CAFE

2026년 6월20~21토요무박 백두대간26회차 소백산~겨울아이

작성자겨울아이(산행대장1)|작성시간26.06.22|조회수158 목록 댓글 7

새벽녁 아침을 깨우는 청량한 새소리가 좋다.
전날 비로 인해 물방울을 머그믄 잎사귀의 싱그러움이 좋다.
아침밥에 따뜻한 아엠난이 총무님의 정성이 한웅큼 들어가고 우리의 정성이 가득 담긴 비빕밥이 맛있다.
초록 초록 사이로 시원한 바람의 노래
소리 들으며 걷는게 너무 행복하다.

천상의 화원을 지나 유일하게 바위 지대인 국망봉에서 천상의 맛 팥빙수를 먹는 것이 천국의 맛 이다.

비로봉의 연두 연두한 평원과 확 트인 360도 파노라마는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고 가슴을 행복으로 꽉 채워 준다.
눈물이 난다. 참 좋다.

내려오는 길은 잘 생긴 아름드리 금강송들이 호위하 듯 펀안함을 준다.
든든하고 온 몸으로 소나무 기운이 느껴진다. 참 좋다.

얼음장처럼 시원한 계곡물 알탕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 좋다.

모든게 제게는 완벽한 하루 였다.
백두 식구들과 아름다운 자연에서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하루가 참 행복해서 좋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라운 | 작성시간 26.06.22 new 날씨도 풍경도
    함께하신 모든 분들도
    식사 이벤트와 뒤풀이까지
    너무 좋은 대간길 이였습니다
    항상 행복한 모든걸 만들어주신
    대장님!! 총무님!! 그외의 모든분들~
    넘넘 감사하고 싸랑합니다 ^____^
  • 작성자건강하자 | 작성시간 26.06.22 new 션한공기와 싱그러움
    초록빛 소백산

    넉넉한 자연의 품저럼
    포용하는대장님
    덕분에
    소백이 즐감하였어요

    하산길 소백산자락길
    날씨덕에
    물줄기감상하느라
    즐거웠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막대사탕 | 작성시간 26.06.22 new 올해 사진 맘에 쏙드네요
    독사진인줄 알았는데
    남모씨의 아들이 키큰건지 제가 작은건지...
  • 작성자오스칼 | 작성시간 26.06.22 new 겨울아이대장님도 이제 시인이 다 되셨어요 ^^ ㅎ
    백두대간길을 걷다보면 모두다 그렇게 되나보네요 ~
    함께 걷지는 못해도 대장님의 글속에
    사진속에 대간길의 아름다움과 셀레임 ,
    감동이 느껴집니다 ~
    칼이도 그길에 한번 동참해야겠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루아포레 | 작성시간 26.06.22 new 소박한 소년의 일기장을 훔쳐 읽은 기분 입니다.
    잠시 같이 소녀로 가 봅니다.

    투덜거리는 젊은 청년을 잘 다독여서 소백산 아름다운 풍경을 저장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겨울 소백도
    빗방울이 매달린 시작되는 여름 소백도 사랑스럽네요.
    감사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