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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노리(수요산행)

제306회:망우산둘레길(망우산)

작성자상암동비둘기|작성시간26.06.22|조회수77 목록 댓글 0

https://youtu.be/780nDF3RtvU?si=3IsIPCMj_DNQSebu

306:망우산둘레길(망우산)
1.일시:‘26.6.21..10:00

2.장소:양원역2번출구

2.참석자(5):김승호.김창덕.박호봉.오춘식.이운선

3.코스:양원역2번출구-서울둘레길(깔닥고개쉼터)-구리둘레길2코스-망우역사문화공원기념관-유관순열사묘역-망우리공원인문학길사잇길‘-망우산1보루-이학갈비(회식)-사가정역-귀가

4.기타:거리6km.14,140.

 

6월 초부터 찾아온 여름의 폭염을 시원하게 식혀준 어제의 봄비는 단비였다.

서울을 감싸고 있는 큰 산을 어미산이라고 하면 그 어미산은 서울 곳곳에 아들 산을 두고 있다.

한강 남쪽에는 아들산 급의 아차산.용마.우면산.대모산.청계산 등등이 있고 그리고 망우산이있다.

여름의 과일 참외는 어미손에서 뻗어나온 아들 손을 기르고 아들 손에서 뻗어나온 손자 순에서 참외가 주렁주렁 열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 뻗어나가고 있는 것은 애국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임을 망우산에서 느낀다.

후손 손자시대에서 대한민국은 선진강국이 되었다.

달콤하게 익은 참외 5인이라 할까 5인은 망우산 둘레길에서 정다웁다.

 

忘憂山은 조용히 사색하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장안의 산중에서도 망우산이 명문산인 이유는 명당에 자리하여 수 많은 애국지사들이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망우산 능선 줄기에서 남쪽 방향은 한강을 바라보고 차량 통행도 가능한 임도길이고 북쪽방향에는 많은 선열들의 묘가 있는 둘레길이다.

북쪽길은 다음에 걸어보기로 한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열여덟 소녀가 감옥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 비석에 세겨져 있다.

여린 한 소녀의 단호한 결의가 초인의 경지에 이르는 말을 남겼다.

참혹하게 순국한 열사의 시신은 이태원 공동묘원에 버려젔으며 망우산 묘는 초혼묘라 한다.

둘레길 걸으며 수 많은 애국지사들의 묘를 대하는 마음이 숙연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이런 생각하고 살아가며 세상을 이별하는 날에 우리는 이런 유언을 할 것 만 같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다 간다

웃는 얼굴로 눈을 감을 것이다.

 

낙지볶음과 갈비와 시원한 냉면은 오늘 최고였다.

여름캠핑은 물맑은 동해바다에서 울산바위 등산하고 해수욕 실컷하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뫼두열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20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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