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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

작성자칼박(이경주/신밴B)| 작성시간15.12.01| 조회수1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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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프리마돈나 작성시간15.12.02 오늘같이 비오는날 더 듣기좋은 블루지한 곡이네요..
    기타사운도 넘 좋고..

    신밴이 이런류의 음악을 하시는 팀인지 몰랏네요..
    예전에 잠깐 우울할때 에릭의 change the world에 완전 홀릭해서 들었엇던 기억이 문득..ㅎ(혹시이곡도하셧엇나..?)
    암튼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칼박(이경주/신밴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2 신밴은 이런류(?) 음악 보다는 올드한 블루스곡을 많이 합니다. change the world 는 제가 그 곡 베이스라인을 좋아 해서 몇번 하자고 했는데 저희팀 기타 형님이 통기타 없다고 안한다고 뺀지 놨습니다 ;;
  • 작성자 모데라토(전재홍/Bass & 鍵盤) 작성시간15.12.02 요즘 기타리스트들 연주를 들어보면 확실히 이 전과는 다른스타일의 연주와 톤이 있더라고요..존 메이어는 듣는 이에 따라선 가벼울 수도 있지만 요즘 기타리스트 들이 많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칼박(이경주/신밴B)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2 그렇게요. 요즘 블루스는 예전꺼와는 달리 좀 더 정제된 느낌이 있어요. 블루스가 기타 위주의 곡이 많아 기타리스트 성향에 따라 특히 더 그리 보이는 것 같기두 하고요...
  • 작성자 프리마돈나 작성시간15.12.02 여성편력도 심한거같던데..ㅋ(재홍씨가 부러워할거같은..ㅋ 농담이니 삐치지마셈요~~^^)
  • 답댓글 작성자 모데라토(전재홍/Bass & 鍵盤) 작성시간15.12.02 나를 왜 걸고 넘어가시는지?..ㅎ.
    하나도 안부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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