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가집 458번, 이해인 작사 박성훈 작곡의 "사랑한다는 말은"
갓등중창단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단성부 악보도 함께 첨부합니다.
<NZ 라파엘님의 글>
청소년 성가집의 5부 악보를 사보하고
미디파일을 다운 받아 반주부를 넣은 것이라
반주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참고자료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책을 펴 내신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주교회의)에서는
책의 맨 앞쪽 일러두기를 통해서 청소년 성가집 398 ~ 516번을
성가가 아니라 일반곡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라는 글에서
전례음악이 아니라고 밝히고 계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사>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어둠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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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가톨릭 성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