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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시, 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작성자인향(人香)|작성시간26.06.15|조회수25 목록 댓글 0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을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

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 싶은 한 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

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픔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

도 없을 만치 아물지 않고 아픈 고통으로 남은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

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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