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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詩*詩+++

축제 - 이오장

작성자좋은세상|작성시간26.06.21|조회수4 목록 댓글 0

한 생을 주고 입은 색깔로

우리는 춤을 춘다

 

구름 비켜나고

햇살만 오라

춤사위에 밀려나는 바람으로

어깨 부딪쳐 흥겹다.

 

보이는 그대로의 참모습

흥 넘친 마지막 춤은

봄이 오면 가지에 내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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