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별로라 운동보다는 이렇게 배드민턴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배드민턴 입문 3년차 접어드는 저의 소견으로
제일 중요한건 자기의 성향을 알고, 다음 라켓, 거트 텐션, 거트 종류 이정도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번 생각하지만 라켓도 중요하지만 스트링 선택이 참 중요합니다.
스트링 선택보다는 또 자기에 맞는 텐션을 찾아 매는것도 중요하지요.
누가 좋다고 해서 말씀하신 울티맥스 66 성향표가 괜찮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거트 입니다.
이놈은 성향표에서 나타나듯 반발력이 정말 좋습니다. 컨트롤이 좋다는건 첨알았네요..
내구성도 자주쓰는 80번과 같구요..
쓰보니 좋으네요.
근데 회원중 80번 power 가 좋다고 하는데.. 성향표를 보면 그렇게 뛰어나진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 이 거트 도착하니 한번 사용해보고 말씀드리지요..
빨간건 최상급자,노란건 중상급자, 네이비 색은 초보자.
전 무조건 내리치는 Heavy head 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볼트릭 지포스 가 눈에 뛰네요.
말레지아 단식 선수인 리총웨이가 사용하는라켓이라고 하지요..
이전에는 제가 스매싱 위주라 라켓은 컨트롤이 좋은 라켓을 구하는게 맞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이러면 죽도 밥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성향대로 라켓 고르는게 좋을듯합니다.
지포스 2가 나왔다는데.. 급 땡기네요... ㅋㅋ
아쉽게도 요넥스 라켓은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비싸면 왠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야생마라고 표현하는 볼트릭 지포스 2 한번 길드려 보고 싶네요..
질러??? ㅋㅋ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