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力 培養" (실력베양)
여러분! 오늘은 "實力 培養"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孔子께서 <論語>라는 책에서 이르시기를,
"내가 설 벼슬 자리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그 벼슬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걱정하며, 나를 알아 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지도록 노력해야 하느니라.
(不患無位요 患所以立하며 不患莫己知요 求爲可知也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직장을 얻어 일을 맡았을 때 그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지를 걱정해야 하며,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이 나를 알아줄 수 있는 실력 배양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누구에게나 필요한 존재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실력을 배양하여 남이 나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인간은 최대의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실력 배양에는 오늘의 괴로움을 누르고 노력을 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단군 신화에서 곰과 호랑이는 영광스러운 인간의 대열에 끼기 위하여 캄캄한 동굴 속에서 매운 마늘과 쓰디 쓴 쑥만을 씹으며 100일을 지내야 하였습니다.
광명을 잃고, 주린 배를 안은 채 100일의 고통을 참는다는 것은 못 견디는 어려운 시련이었습니다.
마침내 호랑이는 100일을 참지 못하고 굴 속을 뒤쳐 나갔지만, 곰은 끝내 참고 견디어서 인간이 되었습니다.
괴로움을 참지 못한 호랑이와 영광을 차지한 곰 중, 우리는 어느 길을 선택하겠습니까? 하나의 존재가 그 존재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선 오랜 진통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온갖 유혹에 견디며 어둠과 추위와 배고픔의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절차를 종종 잊어버리고 맙니다. 단번에 영광을 찾이하려는 미련한 모험이나 무지한 욕망은 오히려 참다운 자신을 가꾸어 갈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한 송이의 꽃이 피기 위해서는, 한 인간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선 오랜 슬픔과 고통의 밑거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공자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내가 설 벼슬 자리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그 벼슬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걱정하며, 나를 알아 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지도록 노력해야 하느니라."
"앎"
여러분! 오늘은 "앎"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자(孔子) 님의 저서인 <논어(論語)>라는 책에 보면, 공자님의 제자 중에 자로(子路)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로는 용맹스러우나 성급하고 조급하였습니다. 자로가 앎이 깊지 못하여 만용을 서슴치 않자, 공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자로에게 말하여 깨우치셨습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앎이다.(知之爲知之요 不知爲不知가 是知也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의 무식함을 아는 것이 앎의 첫걸음입니다. 사람은 아는 것이 많으면 자만하기가 쉽습니다. 아는 것만 믿고 설치다 보면 무슨 덫에 걸리게 마련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해보았자 한 줌의 모래 알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지식을 좀 쌓았다 싶으면 고집스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곤합니다. 그래서 편견도 생기고 독단도 생기고 시시비비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병을 고치는 약이 바로 지혜라는 것입니다. 지식은 사물을 알게 하지만, 지혜는 먼저 내가 나를 알게 합니다. 지혜는 스스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치수를 읽게 하지만, 지식은 스스로를 너무 지나치게 믿도록 만듭니다. 아는 것이 병이란 말이 여기서 비롯됩니다.
조금 안다고 해서 우쭐해 하는 것보다 자신의 앎에 대해 뉘우쳐 보는 경우가 사람을 훨신 영글게 하는 법입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자신을 분별하여 설 자리를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아는 지혜, 이는 스스로 겸허하며 스스로 정직할 때 가능합니다.
여러분! 공자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앎이다."
‘역경(逆境)’
여러분! 오늘은 ‘역경(逆境)’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자(孔子)께서 이르시기를,
“날씨가 추워져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나중에 시드는 것을 알게 되는 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소나무와 잣나무는 겨울철이 아니면 다른 나무와 구분없이 푸르럽니다. 그러나 추위라는 역경을 닥치면 눈보라 속에서도 푸르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역경은 가치를 알게 합니다. 역경은 사람의 참됨과 거짓됨 및 그 정신을 알게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역경이 없이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참된 친구는 내가 역경에 처했을 때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역경을 당해야 위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야단을 칩니다.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의 추위가 심한 해일수록 오는 봄의 나뭇잎이 한층 푸르릅니다. 사람도 역경에 단력되지 않고서는 큰 인물이 될 수 없습니다.
영어를 말하는 지방에서는 흔히 말하기를, “역경은 사람을 현명하게 만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경이 닥치드라도 낙담 말고 달게 참아야 합니다.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캔터키주의 숲속의 조그마한 통나무집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마음대로 공부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데 만일 링컨이 귀족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위인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역경은 위인을 만듭니다.
우리에게 역경이 닥치더라도 침착한 태도를 가지고 어떠한 불행도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불행을 착함으로 이르는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위장은 음식물 속에서 우리 몸의 영양분이 될만한 것을 골라냅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든 불행 속에서 생활의 도움이 될만한 것만을 골라내어 쓸모있게 해야 합니다.
노르웨이의 유명한 바이얼린 연주가 불(Bull Ole Bornemann)이 연주 중에 별안간 바이얼린의 줄이 한 개 끊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렇지 않은 태도로 나머지 세 줄만으로써 그 곡조를 전부 끝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역경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경을 당해야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역경의 경험이 있었을 때 남의 역경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참다운 친구가 되어 더불어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공자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날씨가 추워져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나중에 시드는 것을 알게 되는 거다.”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 하라! 공병호
우리는 흔히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가능성의 능력을 한창 확대를 해서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고 노력을 하는 것은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모두 바라는 바죠. 그래서 어떤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방법이라든지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우리가 흔히 ‘성공학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계발이다. 자기 관리다.’ 라는 얘기를 쓰곤 합니다. 저는 2000년도에 냈던 ‘공병호의 자기 경영 노트’라는 책을 통해서 ‘성공학’이란 용어 대신에 ‘자기 경영이다. 셀프매니지먼트다.’ 라는 용어를 쓰곤 하였습니다.
이 성공학에 대한 관심은 특히 미국 쪽에서 많이 일어났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종의 ‘벤 자민 프랭클린’과 같은 2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은 ‘젊은 날에 자기 자신이 위대한 인물이 되겠다.’ 그런 큰 꿈을 갖고 그런 부분들을 현실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고민하던 그때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만들어서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그런 실험을 거쳤고 그와 같은 부분들을 자기 자서전에서도 공개하고 있죠.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보면 미국에 대한 비난이나 이런 부분도 많지만, 전기라든지 냉장고, 또 인터넷, 녹음기와 같은 모든 기초적인 혁신은 대부분 미국 속에서 만들어지고 전 세계로 확대됐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혁신이라든지 개인의 어떤 지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진 국가죠. 그래서 많은 세미나라든지 책과 같은 부분들이 나오는 것도 바로 미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경영에 대해서 실질적인 관심을 많은 사람이 갖게 된 것은 1997년도에 외환위기를 경험하면서 ‘더는 조직이 개인의 미래라든지 장래를 책임져 줄 수 없구나. 그래서 내가 나 스스로 미래를 차고 나가야겠구나.’ 이런 부분을 사람들이 각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점을 통해서 서점가에 이른바 ‘성공학’이라든지 자기 경영에 관련된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게 됐습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기 경영에 관한 서적들을 출판하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됐고요.
제가 그와 같은 부분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여러분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봅니다. 저 자신이 시골에서 났고 또 시골에서 성장해 가면서 저 나름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가 갖게 되는 어떤 신념이라든지 믿음과 같은 부분들이 ‘인간은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부분들을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강의나 세미나, 모임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한 인간이 가진 좋은 습관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린 사례들을 많이 만나게 되죠.
그래서 저는 젊은 분들이 좀 더 젊은 날부터 자기 자신의 역량을 계발해내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모든 노력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출발할 순 없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러분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려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더 자기 계발이라든지 자기 경영에 관한 서적들을 틈틈이 탐독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방법도 배우시고 또 좋은 부분에 대한 부분들도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습관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여러분이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시간을 내셔서 자신의 발전을 꾀하는 부분에 투자를 해주시는 것도 무척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