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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4명 대변인단으로 선출

작성자학천/우병구|작성시간21.07.01|조회수1,059 목록 댓글 0

국힘 대변인에 ‘90년대생’ 임승호·양준우…또 ‘세대반란’ 흥행

국민일보 강보현 기자  2021-07-05

 

30대 당대표에 20대 대변인
“정권교체에 힘 보태겠다”
부대변인에 김연주·신인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부터)가 2위 양준우, 1위 임승호 대변인, 4위 신인규 상근부대변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변인 공개 오디션 ‘나는 국대다’ 결승 결과 20대인 임승호(27) 양준우(26) 대변인이 선발됐다. 부대변인은 김연주(55) 신인규(35)로 확정됐다. 30대 당대표와 20대 대변인을 필두로 국민의힘이 변화의 바람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5일 TV조선 생중계로 토론배틀 결승전을 진행했다. 최종 1위는 임 대변인이, 2위로는 양 대변인이 선발됐다. 3위 4위는 각각 김 부대변인 신 부대변인이 차지했다. 문자 투표 콜수가 총 12만 1014건에 육박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난상 토론에서는 ‘대통령 후보 가족에 대한 사생활에 대해 국민이 알아야 하는가’와 같은 민감한 정치 현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반대 측 임 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관련 의혹에서도 봤듯이 사생활과 관련한 폭로가 터졌을 때 윤 전 총장의 부인이 직접 언론에 해명했다”며 “공식 석상에서 자기가 발언하는 게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찬성 측 양 대변인은 “국군 통솔권과 인사권을 다 쥔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막강하다”라며 “가족 권력자와 친밀한 관계일수록 권력 핵심인 건 상식. 그러니까 가족 검증 칼날 피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토론 후 대변인단에게 “토론에서는 일관성이 최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 잣대랑 우리 당의 대선 후보 잣대가 일치하지 않으면 비난받을 수 있다. 일관성이 때에 따라 다르면 조국 같은 사람이라 한다”고 조언했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에서 이준석 대표(오른쪽 부터)가 2위 양준우, 1위 임승호 대변인, 4위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전여옥, 배현진 심사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너 ‘준스톤을 이겨라’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전여옥 전 의원 심사위원이 개인을 두고 압박 면접을 진행했다. ‘윤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정식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가는 게 옳았느냐’ ‘안철수는 왜 지금 고전 하는가’ ‘국민의당 당명 변경 요구’ 등 예민한 이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대변인단의 유일한 여성인 김 부대변인에게는 ‘40대 여성이 국민의힘에 등 돌리는 이유’를 물었고, 김 부대변인은 “40대 여성이 가장 강력한 대깨문(문재인 지지자의 속칭)”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아나운서 출신인 김 부대변인은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이날 오디션에 화상으로 참여했다.
문자 투표 콜수가 총 12만1014건에 육박하는 등 결승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7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유세차에 올라 취업 준비생 신분으로 발언했던 양 대변인은 “며칠 전만 해도 집에서 게임을 하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던 사람인데 제1야당 대변인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발된 이들을 공식 대변인으로 임명한다. 선발된 대변인단은 앞으로 6개월간 국민의힘 얼굴을 맡게 된다.
강보현 기자 

'나는 국대다' 임백천 아내 김연주 전 아나운서 4강 진출

매일경제 류영상 기자 2021. 06. 30. 

 

김연주 전 아나운서(56)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서 4강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에서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씨를 대변인단으로 확정했다.

1위를 차지한 임승호 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인물이다.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으며 신인규 씨는 변호사다. 이날 눈길을 모은 건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4강에 올랐다는 것.

서울대 화학교육학과를 졸업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1989년 MBC 전문 MC로 발탁된 이후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렷한 발음과 논리정연한 언변, 세련된 미모로 1988년 서울올림픽 해외홍보 사절인 우정의 사절단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국민 MC 임백천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1993년 3월27일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서 4강전에 진출한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 씨가 이준석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30 [사진 = 연합뉴스]

 

이날 4강에 오른 후보자들은 오는 7월 5일 최종 결승전을 치른 후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활동 기한은 6개월이다.

2003년생 최연소 도전자 김민규 씨, 당 사무처 당직자 황규환 씨, 황인찬·민성훈 씨는 탈락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6·11 전당대회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당직자를 채용하겠다고 천명,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을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4명을 선발하는 토론배틀엔 564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14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6강전 당시엔 2만여 명이 동시간 접속했고, 이날 기준으로 영상 조회 수도 33만회를 넘기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토론배틀은 2대2 팀 토론, 1일1 데스매치, 발음 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기입당, 수술실 CCTV 의무화, 박성민 청와대 청년 비서관 임명, 한강공원 음주 금지, 방탄소년단 병역 면제,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 등의 주제를 놓고 약 2시간 동안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배틀은 이준석 대표, 배현진 최고위원, 전여옥 전 의원으로 이뤄진 심사위원 점수와 일반 국민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문자 투표 참여 건수는 약 5만3000건을 기록할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이 대표는 토론배틀에서 "어느 분 한 분도 현업 대변인을 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걸 확인하셨을 것"이라며 "당 대표 해보니 인사권이 더 있다. 안타깝게 선택 못 받은 분이 있다면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그분들의 역할도 빼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임백천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부인 김연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철저한 각방 생활 중이다. 가족들과 같이 식사한 지 1년은 된 것 같다"면서 "아들 딸 잘 키워놓고 최근 (아내가)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는 박사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임백천 부인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단 됐다…4명 선출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2021.06.30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4강 진출
1·2위가 대변인, 3·4위는 부대변인

국민의힘 이준석(오른쪽)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대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4강에 오른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국민의힘 대변인 공개 오디션 토론배틀 결과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순위 순) 씨 등 4인방이 차기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

30일 오후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다음달 5일 순위 결정전을 통해 1·2위는 대변인을, 3·4위는 상근부대변인을 맡게 된다. 최종 선발된 차기 대변인단의 임기는 6개월이다.

1위를 차지한 임승호 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신인규 씨는 변호사이며, 아나운서 출신의 김연주 씨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이다.

2003년생 최연소 도전자 김민규씨, 당 사무처 당직자 황규환씨, 황인찬·민성훈씨는 탈락했다.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토론배틀은 2대2 팀 토론, 1일1 데스매치, 발음 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기입당, 수술실 CCTV 의무화, 박성민 청와대 청년 비서관 임명, 한강공원 음주 금지, 방탄소년단 병역 면제,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 등의 주제를 놓고 약 2시간 동안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배틀은 이준석 대표, 배현진 최고위원, 전여옥 전 의원으로 이뤄진 심사위원 점수와 일반 국민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문자 투표 참여 건수는 약 5만3천건을 기록할 만큼 높은 관심이 쏠렸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이준석 대표는 “어느 분도 바로 현업에서 대변인을 하셔도 부족함이 없다는 걸 시청자분들도 확인했을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편의상 여덟 분 중 네 분을 추리지만 제가 가진 인사권이 더 있다”며 “만약 안타깝게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국민의힘은 그분들의 역할도 빼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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