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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1/16~1/29) 결승(여자단식 우승 사발렌카.남자단식 우승 조코비치)

작성자학천/우병구|작성시간23.01.17|조회수45 목록 댓글 0

◆2023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기간: 2023년 1월 16일 ~ 29일 (현지기준)

●장소: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중계: tvN SPORTS (일부)

●22 우승자: 남자단식 - 라파엘 나달 / 여자단식 - 애슐리 바티

●우승상금: 한화 약 26억원(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 6천만원

라운드별 상금: 8강 약37만달러, 4강 약 62만 달러

                        준우승 약 110만 달러, 우승 200만달러

●대회소개:

매년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 윔블던(전영오픈)·US오픈·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와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에 속한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서는 그 역사가 가장 짧다.

호주 오픈은 1905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1968년까지는 호주 여러 도시의 잔디코트에서 치루어졌다. 그러다 1969년부터 프로에게 오픈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대체로 1월에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이에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고 있는데, 1988년부터는 멜버른에 있는 국립테니스센터(Australian National Tennis Centre)의 하드코트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3 4대 메이저대회 일정

호주 오픈(Australia open) 테니스대회 1월16일~1월29일 호주 멜버른(하드 코트)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 5월28일~6월11일 프랑스 파리(클레이코트) 

윔불던(Wimbledon) 7월3일~7월16일 영국 런던(잔디코드)

US오픈(US open) 8월28일~9월10일 미국 뉴욕(하드코드) 

 

◆남자단식 결승경기 결과

우승  조코비치, 준우승 치치파스

◆여자단식 결승경기 결과

우승 사발렌카, 준우승 리바키나 

 

 

■남자단식 결승 경기 

◆결승 경기

◆결승 경기 2023년 1월 28일(여자단식) 1월29일(남자단식)▼ 

 

        하차노프               치치파스(결승진출)    조코비치(결승진출         토미 폴

2023년 1월 27일(금) 12:30, 17:30 ▼준결승

◆하차노프, 코다에 기권승…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4강 진출

메이저대회 2연속 준결승행…치치파스-레헤츠카 승자와 격돌여자 1위 시비옹테크 잡은 리바키나, 8강서 오스타펜코에 완승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차노프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서배스천 코다(31위·미국)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하차노프가 세트 점수 2-0(7-6<7-5> 6-3)으로 앞선 3세트의 4번째 게임을 앞두고 코다는 손목 부상으로 물러났다.

◆조코비치, 세계 6위 루블료프에도 3-0 완승…호주오픈 4강 안착

조코비치-폴, 치치파스-하차노프 등 남자 단식 4강 대진 완성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4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를 3-0(6-1 6-2 6-4)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호주오픈 26연승을 내달린 조코비치는 27일 4강에서 토미 폴(35위·미국)을 상대한다.

폴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벤 셸턴(89위·미국)을 3-1(7-6<8-6> 6-3 5-7 6-4)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4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결승 경기

◆결승 경기

리바키나(준우승)        아자란카                          리네트                   사발렌카(우승)

 

◆윔블던 챔피언 리바키나,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진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 선착했다.

리바키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벨라루스)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리바키나는 이어 열리는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 경기 승자인 사발렌카(5위·벨라루스)2-0(7-6, 6-2)와 28일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190㎞ 무시무시한 강서브…리바키나, 호주오픈 4강 진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세계랭킹 25위·카자흐스탄)가 강서브를 앞세워 2023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리바키나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단식 8강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7위·라트비아)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리바키나는 오스타펜코를 상대로 2전 전패를 당했다가 메이저 대회에서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사발렌카, 호주오픈 첫 준결승 진출…'돌풍' 리네트와 격돌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세계 랭킹 5위인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발렌카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64위인의 크로아티아의 돈나 베키치에게 2대0(6-3 6-2)으로 이겼습니다.

 

■호주오픈 주요내용

1.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장에 러시아·벨라루스 국기 금지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주요 스포츠 국제 대회 출전에 제한을 받는다.

종목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인 자격으로만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고, 국기나 국가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2.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풀세트 접전

권순우(52위·당진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6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116위·미국)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2-3(3-6 7-6<7-1> 3-6 6-4 4-6)으로 패했다.
직전에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권순우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3.꺾이지 않는 머리…5시간 45분 접전 끝에 호주오픈 3회전 진출

세계랭킹 159위 상대로 0-2 뒤지다가 3-2 대역전…현지시간 새벽 4시 넘어 종료

앤디 머리(66위·영국)가 무려 5시간 45분 대접전 끝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 올랐다.

머리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서나시 코키나키스(159위·호주)에게 3-2(4-6 6-7<4-7> 7-6<7-5> 6-3 7-5)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소요 시간이 5시간 45분이었고, 경기가 끝난 시간은 호주 현지 시간 20일 새벽 4시가 지나서였다.

머리는 17일에 열렸던 1회전에서도 마테오 베레티니(14위·이탈리아)를 상대로 4시간 49분이 걸려 3-2(6-3 6-3 4-6 6-7<7-9> 7-6<10-6>) 승리를 거둔 바 있다.

 

4.'디펜딩 챔피언'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2회전 탈락 '수모'

세계랭킹 66위 맥도널드에 0-3 완패…대회 2연패 실패

나달 이어 세계 3위 루드도 탈락…이변 속 호주오픈

루드, 남자 단식 2회전서 세계 39위 브룩스비에 패배

2번 시드를 받은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3위)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잰슨 브룩스비(미국·48위)에 1-3(3-6 5-7 7-6<7-4> 2-6)으로 졌다.
이변의 연속이다.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에서 1, 2번 시드가 모두 3회전에 오르지 못한 것은 2002년 호주오픈 이후 21년 만이다.

 

5.새해 첫 테니스 메이저 호주오픈, 윌리엄스(43·미국)-오사카(26·일본)-알카라스(20·스페인) 불참

"윌리엄스가 부상 때문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테니스 여왕' 오사카, 1년간 휴식 선언…"임신했다"

오사카는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US오픈에서도 2018년과 2020년 정상에 오른 바 있습니다..

남자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도 호주오픈에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6.테니스 메이저 대회 최초로 남녀 1·2번 시드 모두 8강행 실패

올해 호주오픈은 이변의 연속...女테니스 1위 시비옹테크 16강 탈락

남녀 1, 2번 시드 모두 8강 진출 실패, 메이저 대회 사상 처음 있는 일

023 호주오픈에서 여자 테니스 세계 1위이자 대회 1번 시드인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가 탈락했다. 시비옹테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4·카자흐스탄·25위)에게 1시간 29분 경기 끝에 0대2(4-6 4-6)로 졌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184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바키나의 타점 높은 강서브에 고전했다. 서브에이스(2-6)와 첫 서브 성공 시 점수를 따내는 확률(57%-80%)에서 크게 밀리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실책(14-25)은 덜 범했지만, 공격 성공 횟수인 위너(15-24)에서 열세를 보였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로 남녀 단식 1, 2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7.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25연승…루블료프와 8강서 맞대결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에서 2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4위·호주)를 3-0(6-2 6-1 6-2)으로 완파했다.

호주오픈 25연승 행진을 계속한 조코비치는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와 맞대결한다.

 

8.가르시아도 탈락…호주 오픈 여자 단식 8강 확정
4번 시드, 45위 리네트에 0 대 2 패
1번 시비옹테크·2번 자베르 이어 탈락

리바키나 등 3명만 메이저 우승 경력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 6000만 원) 여자 단식 8강이 확정됐다.
4번 시드를 받은 카롤린 가르시아(4위·프랑스)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에게 0 대 2(6 대 7<3 대 7> 4 대 6)로 졌다. 이로써 이번 대회 1, 2, 4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하게 됐다.
1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는 전날 16강에서 탈락했고, 2번 시드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는 3회전에서 짐을 쌌다. 8강에 오른 선수 중에서는 어머니가 한국계인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의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
이번 대회 여자 단식 8강 대진은 옐레나 오스타펜코(17위·라트비아)-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 페굴라-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벨라루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1위·체코)-리네트,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돈나 베키치(64위·크로아티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8강 진출자 가운데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는 오스타펜코와 리바키나, 아자란카 등 세 명이다. 오스타펜코는 2017년 프랑스 오픈, 리바키나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정상에 올랐고, 아자란카는 2012년과 2013년 호주 오픈 챔피언이다.

8.1년 만에 ‘500위→48위’ 급성장… 男테니스 기대주 노호영(17·오산GS) “목표는 톱 10”

美 IMG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는 재목 호주오픈 주니어부 출격

남자 주니어 세계 랭킹 48위 노호영은 쿠퍼 윌리엄스(주니어 18위·미국)에게 0 대 2(4 대 6 3 대 6)로 졌고, 여자 주니어 91위 최온유는 이시이 사야카(주니어 22위·일본)에게 역시 0 대 2(0 대 6 1 대 6)로 패했다.
주니어 단식에 출전했던 노호영(17·오산GS)과 최온유(17·CJ제일제당)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9.최온유, 호주오픈 테니스 주니어 여자 단식 본선 진출

최온유(17·CJ제일제당)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여자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주니어 세계 랭킹 91위 최온유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여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옐레나 크비야노비치(주니어 368위·호주)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최온유는 21일 시작하는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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