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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엄경산림 대법회 185강 – 1 – f

작성자도문3|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화엄경산림 대법회 185강 – 1 – f

 

 

 

       12. 菩薩의 作用

 

菩薩優曇華가      世間難値遇요

菩薩大勇將이      衆魔悉降伏하며

菩薩轉法輪이      如佛之所轉이요

菩薩燈破闇에      衆生見正道하며

菩薩功德河가      恒順正道流하고

菩薩精進橋가      廣度諸群品하며

大智與弘誓로      共作堅牢船하야

引接諸衆生하야   安置菩提岸하며

菩薩遊戱園이      眞實樂衆生하고

菩薩解脫華가      莊嚴智宮殿하며

菩薩如妙藥하야   滅除煩惱病하고

菩薩如雪山하야   出生智慧藥이로다

 

   12. 菩薩의 作用(보살작용)


  菩薩優曇華(보살우담화)가, 보살은 우담바라꽃과 같아서,

물잠자리꽃 피워서 장사한다고, 우담바라 피었다고 거짓말해서 차만 막

히도록 하고요.

보살은 우담바라꽃과 같아서,

世間難値遇(세간난치우)로다. 세간에서 만나기 어렵고

菩薩大勇將이라. 보살은 용맹한 장수와 같아서,

衆魔가 悉降伏하며, 모든 마군이를 다 항복한다.


여기서, 세간에서 만나기 어렵지만, 보살의 희유한 공덕은 우담바라꽃
같아서, 의유한 공덕을 중생 가운데 자유자재로 드나들면서 그 사람들에
게 이익을 베푸는 것.

 

  菩薩은 轉法輪이, 보살이 법륜을 굴리시는 것은,

如佛之所轉이라. 부처님께서 굴리심과 같고,

여불지소전이라. 부처님께서 소전 = 굴리신 바와
여 = 같다.

 

菩薩이 燈破闇(보살등파암)에, 보살은 어둠을 깨는 등불이라.

 

엊그제 우리가 提燈行列(제등행렬) 했잖아요.

提자가 무슨 提자라고 했습니까? 끌 제 자잖아요?

手(손수)변 = 扌(재방변) + 是 → 아뇩다라3먁3보리할 때 리자를,

제 자라고 하지요. 提燈(제등) = 因燈(인등). 똑 같습니다.

 

       “自燈明 法燈明(자등명 법등명)

       중생에게 바른 길을 보인다!!!”


衆生見正道로다.

우리가 등불을 많이 켜놨는데요.

‘등불을 많이 켜는 것은 정도를 보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菩薩功德河가, 보살의 공덕의 강물은,

恒順正道流하고, “恒順衆生(항순중생)!!!” 항상 바른 도를 따라서 흐른다.

“보살의 공덕의 강물은 항상 바른 도를 따라서 흐른다.”

 

뭐 어찌 됐든지, 샛강이든지ㆍ낙동강이든지ㆍ압록강ㆍ영산강이든지ㆍ큰

강이든ㆍ작은 강이든ㆍ이름도 없는 도랑이든지 간에, 바다에만 들어가면,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다 바다가 된다는 것입니다.

 

낙동강이 바다되는 것은 장한 일이고,

이름도 없는 조그마한 옆의 샛강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일맥도

안되는 강이 어떻게 바다에 흘러 들어가서 바다되는 것은...

 

제가 모시던 어떤  큰스님께서는 법문하실 때, 항상

       “학아~~,”   예.

       “빗방울이 작아도 바다에 떨어지면 바다다이?
         열심히 해~~~?”

저는 졸지에 빗방울이 돼버립니다. 빗방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 아무 보잘 것 없지만, 한 방울의 물이지만,

바다에 떨어지면 동급이다.’ ←이 것이지요?
어떤 분인지는 말씀 안 드리겠는데요. 아이를 조그마한 빗방울에 비유해

버립니다.

 

       “학아~~, 빗방울이 작아도 바다에 떨어지면 다~~

        바다다. 바다이? 다~~ 한모습. 다~~ 한모습.”

큰 줄기든ㆍ작은 줄기든 전부가 다~~~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라!!!”

 

보살의 공덕의 강물은 항상 바른 도를 따라 흐르고,

菩薩精進橋(보살정진교)가,

보살의 정진은 다리와 같아서,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서

廣度諸群品하며,
널리 모든 무리를 건너게 하되,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자~~~

  大智與弘誓(대지여홍서)로, 大智와 弘誓.

넓은 4홍서원이 여기 나와버렸네요.

이세간품 같은 데는 안 나올 수가 없지요. 弘誓 = 4홍서원!!!

이세간품 전체가 뭡니까? 4홍서원으로 귀결될 수 있겠지요.

그것은 4성제를 넘고자 하는 것이니까요. “상구보리 하화중생!!!”

 

지혜와 넓은 서원으로 함께 견고한 배가 돼서...

우리는 “행원”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보현행원” 하잖아요. 그렇지요? 行ㆍ願!!!

行은 대지혜가 있어서 행을 건너서 할 수 있지요.

 

큰 지혜와 서원으로

共作堅牢船(공작견뇌선)하야, 함께 견고한 배가 되어서,

引接諸衆生(인접제중생)하야, 모든 중생을 이끌어

安置菩提岸(안치보리안)하며, 보리의 언덕에 安置하도다.

 

  菩薩遊戱園(보살유희원)이, 보살이 노니는 동산과 같아서,

眞實樂衆生하고, 진실로 중생을 즐겁게 하고,

菩薩解脫華가, 보살의 해탈의 꽃은

莊嚴智宮殿하며, 지혜의 궁전을 장엄하며

 

  菩薩如妙藥하야, 보살은 묘~~한 약과 같아서, 약과 같아서,

묘~~ 약과 같아서,

滅除煩惱病하고, 모든 번뇌의 병을 없애고

菩薩如雪山하야, 보살은 눈 덮인 설산과 같아서

出生智慧藥이로다. 지혜의 약을...

 

설산에는 약초가 많~~다고 했습니다.

능엄경에는, 설산에는 무슨 향초가 있습니까? 비니향초.

그리고 설산에 있는 雪牛(설우) = 白牛(백우).

雪牛는 비니향초를 먹고 살기 때문에 白牛.

“설산에 있는 흰 소의 소똥은 똥냄새가 아니라 향기롭다.” 그래서 그

설산의 소똥을...

 

능엄경단을 만들 때, 흰 소의 소똥을 시멘트처럼 바르려는데요.

만약에 白牛의 똥을 구하지 못한다면, 깊이 파서 향 열 가지를 섞어서

향토를 시멘트처럼 발라서 “능엄경 주를 외워라.” 그리고 안 쪽으로 밖에

여덟 개, 안에 여덟 개해서 거울을 두고 꿀을 뿌리면서, 불타는데 향을 태
우면서 거울을 만들어서 능엄경 주 할 때, 능엄경에 나오잖아요?

다 잊어버려서 그렇지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보살로서는 맑고 서늘한 달과 같아야 되고,

끝없는 진공의 하늘을 보고, 그 빛을 타고 3계를 스쳐가는 것입니다.

자~~ 그 다음 대목이 열 세 번째.

 

 

      13. 如佛覺等

菩薩等於佛하야      覺悟諸群生하나니

佛心豈有他리오      正覺覺世間이시니라

如佛之所來하야      菩薩如是來며

亦如一切智하야      以智入普門이로다

菩薩善開導가         一切諸群生하며

菩薩自然覺이         一切智境界로다

 

   13. 如佛覺等(여불각등)

 

  菩薩等於佛이라. 보살은 또 누구와요?
등어불이라. 부처님과 평등하여,

覺悟諸群生이라. 모든 중생을 깨닫게 하나니,

       “上求菩提 下化衆生(상구보리하화중생)이라!!!”

 

佛心에 豈有他리오? 부처님 마음이 어찌 다른 것이 있겠는가?

줄을 100번 그어도 참... 佛心에 뭐가 있겠습니까?

正覺覺世間이라. 정등각ㆍ정각으로서 중생을 깨우치는 것이다.

 

부처님 마음은 오직 뭐가 있겠느냐?

‘세간을 위한 것이다. 부처님의 마음속에는 세간뿐이다.

중생뿐이다. 당신은 없다.’ 이 겁니다.

 

  如佛之所來라. 부처님께서 오시는 것과 같이

菩薩如是來며, 보살 또한 이와 같이 오며,
이 대목은 나중에 입법계품 할 때 나왔지만,

       “미륵보살이 別處來(별처래)라.”

 

  덕생동자 유덕동녀가,

“이 비로장누각안에 큰선지식이 계신다.”니까,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미륵보살님 께서는 나오시지도 않고, 선재동자가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절하고 기다리고ㆍ절하고 기다리고ㆍ찬탄하고 있는데요.

다른 데서 “別處來라.” 그렇지요? 다른 데서 나타나시잖아요.

 

  입법계품에 보면 선지식들은 항상 그렇거든요.

꼭 그 포지션에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덕운해운 선주승. 덕운비구도
문수보살이 가르쳐 준 그 자리에 가서 아무리 찾아도,

선재동자가 문수보살의 말씀을 믿고 찾았는데도 덕운비구는 그 산에 없

고, 어디에 계셨어요?

 

도시락 물도 다 떨어지고 일주일 동안 쫄쫄 굶고 찾아 헤매다가,

먼 산을 ‘바라보니까 다른 산에서 서서히 경행하고 계시는 덕운비구를

났잖아요?

 

  관세음보살님 만나고 난뒤에 정취보살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지요.
찾아가지도 않았는데, 관세음보살 만나서 지극하게 되고, 자비롭게 되니

까 정취보살이 저~~기 먼 묘장 세계에서 날아와서 윤위산 꼭대기에서 선

재동자한테 쑥~~ 나타나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처님께서 오시는 것은 어떻게 오십니까?

       “無所從來며 亦無所去(무소종래역무소거)라.” ←이 대목이 미륵

보살장에 그대로 나옵니다.

       “어디서 왔습니까?”

       “온 바 없이 왔다.”

       “보살님 어디서 왔습니까?”

       “온 바 없이 왔다.”

       “어디로 가십니까?”

       “간 바 없이 간다.”

 

  금강경에 나오듯이 입법계품 미륵장에도 우리 마음의 이치에 대해서,

        “없는 것이 어떻게 올 수 있고,

          없는 것이 어떻게 갈 수 있는가?
          영가가 왔다 갔다 한다는데,

          없는 영가 가지고 한 번 얘기해 보자.
          영가는 놔두고 본심 가지고 얘기해 보자.”

如佛之所來라. 부처님께서 오시는 것과 같이

보살도 또한 이와 같이 오시며,

‘중생을 위해서 할 수 없이 1000백억 화신이 될 뿐이다.’ 이 말입니다.

 

亦如一切智하야, 일체 지와 같아서

以智入普門이로다. 지혜로 보편한 문에 들어가도다.

 

菩薩善開導가, 보살은 능히 잘 인도하여,
一切諸群生하며, 일체 여러 중생을 이끌고,

菩薩自然覺이, 보살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이.
一切智의 境界로다. 일체지의, 살바야의, 근본지의 경계로다.

 

 

        14. 超越諸衆生

 

菩薩無量力을      世間莫能壞며

菩薩無畏智로      知衆生及法하니

一切諸世間에      色相各差別과

音聲及名字를      悉能分別知로다

雖離於名色이나   而現種種相하니

一切諸衆生이      莫能測其道로다


   14. 超越諸衆生(초월제중생)

 

  菩薩無量力을, 보살의 무량한 힘은

世間의 莫能壞(막능괴)며, 세간에 능히 무너뜨릴 자가 없고,

菩薩無畏智로, 보살의 두려움이 없는 지혜로

知衆生及法하니, 중생과 법을 아나니.

 

  一切諸世間에, 모든 세간의

色相各差別과, 색과 형상은 각각 다르고,

音聲及名字를, 음성과 이름 또한 서로 달라도,

悉能分別知로다. 모두 능히 분별하여 아느니라.

 

  雖離於名色이나, 비록 이름과 형상을 떠나 있으나,

이름과 형상을 떠나서 無名無相絶一切(무명무상절일체)지만,

而現種種相이라. 갖가지 모습을 나타내 보임으로

一切諸衆生이, 모든 중생이

莫能測其道로다. 그 도를 능히 헤아리지 못하도다.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법성원융무이상제법부동본래적무명
       무상절일체증지소지비여경)이로다.”

 

 

       15. 許說勸聽

 

如是等功德을       菩薩悉成就호대

了性皆無性하야    有無無所着이로다

如是一切智가       無盡無所依니

我今當演說하야    令衆生歡喜호리라

雖知諸法相이       如幻悉空寂이나

而以悲願心과       及佛威神力으로

現神通變化와       種種無量事하나니

如是諸功德을       汝等應聽受어다

 

   15. 許說勸聽(허설권청)

 

  如是等功德을, 이와 같은 등의 공덕을

菩薩悉成就호대, 보살이 모두 성취하고,

了性皆無性하야, 모든 성품이 무성임을 요달하여,

       “了知一切法 自性無所有(요지일체법자성무소유)라.”

         法性圓融無二相(법성원융무이상)이라.”

 

有無無所着이로다. 유에도 무에도 집착함이 없다.

점점 어려워져요. 여기서는 마음 가다듬고 아주 제대로 드러난 얘기입

니다. 위에 단락 제목을 “許說勸聽” 이라고 해놨잖아요. 그렇지요?

“설할 것을 허락하고 듣기를 권한다.”는 것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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