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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린이에게 염불을 가르쳐도 되는가? / 인광대사법어

작성자도문3|작성시간26.06.06|조회수0 목록 댓글 0

어린이에게 염불을 가르쳐도 되는가?

 

어린이가 커서 말을 할 수 있으면,

‘나무아미타불’과 ‘나무관세음보살’을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숙세의 선근을 적게 심었으면 이러한 선(善)의 힘으로

반드시 화(禍불행, 재난)는 싹이 나기 전에 소멸될 것이며,

복(福)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쌓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죽거나 병드는 등의 위험한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의 일을 알게 하려면, 충성과 용서와 인자함,

살생을 금하고 방생함과 삼세인과의 명백한 사례를 가르쳐서

좋은 습관으로 성품을 이루게 해야 합니다.

어릴 때 감히 잔혹하게 작은 벌레를 죽이지 않으면

커서도 간악한 짓을 하여 부모와 조상의 욕이 되게 하지 않습니다.

 

어린이에게는 반드시 인과응보의 일과

정토법문의 이익을 정성스럽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자녀는 현생에서 염불의 이익을 입어

반드시 의외의 걱정을 피할 수 있을 것이며,

장래 집안을 세우고 사업을 일으키며,

 죄를 소멸하고 복을 얻는 근본이 될 것입니다. 209쪽

 

 50 염불하여 내생에 인천(人天)의 복보를 구할 수 있는가?

 

 

 

 무릇 송경, 지주(持咒빌 주), 예배, 참회, 구재(救災),

제빈(濟貧) 등 갖가지 자선공덕은 모두 서방극락왕생으로 회향하여야 합니다.

절대로 내생에 인천(人天)의 복보를 구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마음이 있으면 곧 왕생할 본분이 없게 됩니다.


생사윤회를 아직 멈추지 못하면 복이 클수록 업도 더욱 커서

 내생에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에 떨어지는 것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다시 사람의 몸을 얻더라도,

현생에서 생사를 벗어나는 정토법문을 만나기는 하늘에 오르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불교인이 염불하여 서방왕생을 구하는 것은 현생에서 생사를 벗어나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내생에 인천의 복보를 구한다면 그것은 바로 불교를 위배하는 것입니다.

마치 세상에서 값을 알 수 없을 정도의 보배구슬을

사탕 한 알과 바꾸는 것과 같으니,

어찌 애석하지 않겠습니까?

어리석은 사람은 염불하면서 극락왕생을 구하지 않고

인천의 복보를 구하는 것도 이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229쪽 

 

작성자 : 무극진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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