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내가 마땅히 모든 나쁜 길과 어려운 곳을 소멸하리라.'라고 하나니,
이것은 스스로 청정한 계행을 지니는 큰 사자후이니라.
'내가 마땅히 일체 모든 부처님의 몸과 말과 뜻과 잘생긴 모습의 장엄을 만족케 하리라.'라고 하나니,
이것은 복을 구하여 싫어함이 없는 큰 사자후이니라.
'내가 마땅히 일체 모든 부처님이 가지신 지혜를 이루리라.'라고 하나니, 이것은 지혜를 구하여
싫어함이 없는 큰 사자후이니라. '내가 마땅히 일체 모든 마군과 마군들의 업을 소멸하리라.'라고 하나니,
이것은 바른 행을 닦고 모든 번뇌를 끊는 큰 사자후이니라.
'내가 마땅히 일체 모든 법이 내가 없고, 중생이 없고, 수명이 없고, 보특가라가 없고,
공하고, 모양 없고, 원이 없어서 깨끗하기가 허공과 같음을 알리라.'라고 하나니,
이것은 생사 없는 법을 아는 큰 사자후이니라.
마지막 태어난 보살로서 일체 모든 부처님의 국토를 진동시켜 다 깨끗이 장엄하는데,
이때에 제석천왕과 범천왕과 사천왕들이 와서 찬탄하여 청하되,
'오직 바라건대 보살께서 생사 없는 법으로 태어나소서.'라고 하느니라.
보살이 곧 걸림 없는 지혜의 눈으로 세간의 모든 중생 중에 나와 같은 이가 없음을 널리 살펴보고,
즉시 왕궁에 탄생하되 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크게 사자후하기를,
'나는 세간에서 가장 수승하고 제일이니 내가 마땅히 생사의 언저리를 영원히 끝내리라.'라고 하나니,
이것은 말한 대로 실행하는 큰 사자후이니라.
이것이 열이니 만일 모든 보살이 이 법에 편안히 머물면 여래의 위없는 큰 사자후를 얻느니라."
이세간품 5 끝
<제57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