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 / 법륜 스님]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구경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수가
바둑 두는 사람에게는 안 보이곤 해요.
바둑 두는 사람은 이기겠다는 욕심에
내 것만 보고 있지만
등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은
욕심이 없으니 수가 보이는 거예요.
아무리 곤란한 상황일지라도
문제를 욕심 없이 바라보면
해결해 나갈 묘수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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