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고 싶어요 / 법륜 스님]
개미들을 얼핏 보면 다 똑같아 보이지만
미세하게 측정해보면
무게도 0.001그램씩 다를 거고
길이도 0.001미리씩 다를 거예요.
그 중에서 이건 표준 개미고, 이건 잘난 개미라고
골라낼 수 있을까요?
저 위에서 보면 우리도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키가 크든 작든 돈이 많든 적든, 구별이 안 돼요.
남들과 자꾸 비교하다 보면
누구보다 키도 작고 누구보다 돈도 없네,
그러면서 왜소하고 초라해지지요.
비교하는 시선을 탁 내려놓으면
본래의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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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