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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제 저녁(20201001PM7:36) 하늘에는...

작성자도문3|작성시간26.06.11|조회수0 목록 댓글 0

 

 

지금 이 시간(20201001PM7:36) 이 곳 내가 바라보고 있는 저녁 하늘에는.......... 둥근 보름달이 떠 있다.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이든 보이든 안보이든 달은 원래 둥근 모습이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시간과 시기에 따라 보이는 모습만 다를 뿐 달은 그자체 달 그대로이다. 내 모습도 나를 보는이의 마음과 눈에 따라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나, 내 모습 있는 그대로 본래의 내가 나다. 나는 하늘과 별과 달을 좋아한다. 내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이든 달이란 하늘에 유유함 그 자체만으로도 달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때로 기분에 따라 마음이 아쉬움으로 남은 모든 것들이 높은 하늘에 유유자적 홀로 떠 있는 달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이런 저런 상념들을 잔잔한 고요로움으로 아련한 내 빈 곳을 채워주고 하늘과 달과 별이 서로 잘 어울리며 곱게 그려지는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같아 나도 그렇게 하늘과 달처럼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었는게 아닌가 싶다.
무한한 우주의 궤도를 돌고 도는 꾸준한 성실함과 인내심으로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는 조그만 하현달에서 둥근 보름달이 되는 그 시간까지.... 나도 성실과 인내와 긍정의 힘으로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자. 나 자신을 그리고 너를... 생각만이 아닌 반복의 실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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