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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갱이 작성시간26.06.06 앗 뭐야~
산행기도 벌써 끝나나요?
2박3일이란 일정
어찌보면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번 제주여행은
훅~하면 꺼지는 촛불처렁
너무너무 짧았어요.
문섬의 괴이한 모습과 하얀 해벽을
놀이터로 각지의 상상의 집을 짓는
산우님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짓굳게 쏟아내리는 아침햇살의 향연
그리고
너무 맑아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갈까 두려워
수많은 거북손과 보말로 눈길을
돌려야 했죠.
덤으로 얻은 정방폭포에서 지른 함성은
지금도 귀에 쟁쟁하고
백약이오름에서 그동안 차곡차곡
쟁여놓은 환희를 맘껏 발산했던
제주도!!
유쾌상쾌가 뭔지 제대로 느껴 본 여행중 최고였답니다.
다리가 불편함에도
한곳이라도 더 보여주고싶어
진심을 다하시는 총대장님의
사랑!
인정합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도 없는 여행을
기획하고 이끌어주신 총대장님
이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제주도 추억
저도 고와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