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안녕하세요~꾸벅(^.^)(__)
정말 오랜만에 쓰는 편지네요..
오랜만에 응원한다고는 말안할래요~
전 항상 이모생각했었거든요^^
학교에서 쉬는시간마다 흥얼흥얼 '좋아'부르고
점심먹고 교실로 올라오면서 또 흥얼흥얼거리고,
기분 UP인날에는 춤까지 흔들흔들 거리면서
습관적인 제 모습에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모에게 중독됫나봐~~~요 유후!
학교에서 노래를 부르면
이게이게 중독성이 최고거든요!
한명이 노래부르면 그 주변친구들
다 흥얼흥얼 거려요 ㅋㅋㅋ
제가 또 가디스 식구잖아요?ㅋㅋ
좋아노래 한번 띄어주면~ 또 좋다고
친구들도 같이 흥얼거려요ㅋㅋㅋㅋㅋㅋ
요샌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있었어요,
TV도 컴퓨터도 전혀 못햇죠
그래서 이모 소식 참 궁금했었는데요..
정말 스케쥴도 많이 바뀌셨더라구요~
일단 무진장 바빠지셨구
프로그램 하차하신것도 있으시구ㅠㅜ
너무 오래전얘기를 하고있는건가요......
이제 문명과 다시 이어졌으니
가디스 활동 다시한번 부흥일으키려구요,^^*
과연.....누가 절 구원해주실지...ㅋㅋ
그런데요 이모 더 이뻐지셨네요?ㅋㅋ
살은 좀 빠지신것같지만요..ㅠㅠ
이모 살 다 제가 가져가고있는듯한데................
이랬거나저쨌거나그랬거나
이모 퐈이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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