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공부하느라 매일 똑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새벽 6시에 일어나 7시까지 도서관에 와서 9시까지 인터넷 강의 듣고 쭉 공부하다 30분 점심 먹고.. 또 쭉 공부하다 6시 저녁먹고 7시에 다시 올라와서 11시에 집에 들어가요... 궁금해서 한번 제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타이머로 돌려 봤는데 쉬는시간 다 빼고도 14시간이 훌쩍 넘더라고요ㅠㅠ 저 이렇게 살아요ㅠㅠㅠ
오늘은 인강 듣고 나서 잠깐 짬을 내서 까페에 들어와 언니글도 읽고 했어요.
요즘 통 티비를 못봐서 언니 활동도 잘 지켜보지 못하지만 언제나 언니 생각하면 저는 힘이 난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참... 힘든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좋은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있는 업이기도 한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할게요.
언니 더운 날씨에 항상 몸 조심하구요.
행복한 일만 많이 생기세요.
언니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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