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참 많이 바빴어요...휴 한학기동안, 그리고 반이 지나간 방학 한달동안
해놓은건 쥐뿔도 없으면서 뭐가 그리도 바빴던건지 저 자신도 미친듯이 궁금해지네요 ㅠ
채영님께서는 2009년의 절반동안,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여름동안
어떤 기쁜일이 있으셨을까?ㅋㅋㅋ
저는 성공적인 가수복귀!!!?! 이게 전 가장 인상깊게 기억이 남아요~
또 이정현의 와 부르셨던 무대도 잊을 수 없네요 ㅠ 정말 잘하셨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갈수록,채영님의 노력과 그 맘을 헤아려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좋고 기뻐요.
사실, 채영님 컨셉이 가끔...정말 작정하지않으면 하기 힘든 (^0^;;;;)그런 컨셉이실때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사람들이 마냥 오버,주책 이런거로 보는 게 아니라...
저번에 안양예고 가셔서 말씀하셨듯이 채영님만의 투철한 프로의식과 또 힘들지만 굳건한? 그런 다짐에서
나오는 노력으로 봐주는 사람들이 확실히 제가 봐도 많아지고 있는거같아요~
어딜가든...이건 립서비스 아니라 정말 제가 느꼈던 바랍니다!!ㅋㅋㅋ
더이상의 진전이 없다고 가끔 서운해하실까봐 걱정이 되지만...
전혀! 한번 그런 맘을 알게 된다면...당장의 표현은 없어도 사람들 맘속에
채영님은 또 새롭게 기억되시는거니깐... 이게 가장 큰 소득아니었나싶어요...
쓰다보니 립서비스같은데...제 생각이에요!!! 쓰고도 민망하네요 ㅠ 아부로 보실까봐 ㅋㅋ
아닌뎅...
오랜만에 쿨의 너이길 원했던 이유 뮤직비디오를 봤어요 ㅋㅋㅋ
지금도 이춤 추실 수 있으시나? 혼자 이런 생각해봤어요...ㅋㅋㅋ
첨 인트로때...막 웨이브타시면서 땅바닥치시면서...ㅋㅋㅋ폭풍댄스를 선보이셨었는데 ㅋㅋㅋ
요즘 쿨 활동시작했던데... 나중에 쿨의 무대에서 재훈씨랑 호흡맞추시는거
한번 보고싶네요...진짜 볼거리일듯!!!ㅋㅋㅋㅋㅋㅋ
여튼 사담이 길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가디스에 글 남기는거라...
더운 여름 즐겁게~ 시원하게~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