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이모에게

연예인 어떻게

작성자뚤뚤|작성시간09.08.05|조회수2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네요, 방학이라 한국 들어와있는데

학교다닐때는 방학만 목 빠져라 기다렸는데 방학하고 막상 쫌 지나니까 너무 지겹네요,

부모님이랑 같이 있으니까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알바도 못구해서 지갑사정도ㅡㅜ

 

아직 직업없는 학생이라 여러가지 직업에 대한 상상을 해봅니다

상상의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설렘도 있고 절망감도 살짝 있습니다

과연 난 미래에 무얼하고 있을가와,,, 어느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소위말한는 천한 직업을 가지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도 쓰나미 처럼 밀려옵니다,

이런 극한 상황을 상상하게 되는건 그만큼 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때문이겠죠,

제가 은근 꿈이 크거든요, 글로벌인간이 되고싶은ㅎㅎ;;;;

 

여러 직업을 상상해보다가 당연히 연예인도 상상해 보죠, 머 연예인이 될 가능성은 1퍼센트지만ㅋ

그냥 티비로 보고만 있으면 와 연예인 부럽다, 즐겁게 여행다니면서 촬영하고 게임하면서도 하고

사람들 인기도 얻고 이렇게 보고 있자면 연예인 진짜 해보고 싶은 직업이다 생각하죠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자면 사생활은 거의 없다 보면 되고

그리고 이래도 머라하고 저래도 머라하고 연예인도 사람인데 어떡하라는건지

방송인 100%  다 뜨고 그런 즐거운 생활을 보내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노력해도 못뜨면 어떡해,,,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ㅎㅎ

이 세상에 어렵지 않은, 노력없이 고생없이 되는 건 없겠져,

(재벌집자제들은 진짜 밉다는거,,, 유학하다보면 그런 사람 많거든요,,ㅡㅜ)

 

이야기가 엉키고 있네요,,ㅎㅎ;;;;

암튼 자아정체기에 있는 대학생의 실없는 소리였습니다

 

결론은!!!!!!!!

채영언니 힘내시고 화이팅이요

며칠전에 희희락락에서 그 4주뒤에 뵙겠습니다 하는거 봤어요

 

행복하세요~ 상해놀러오세요 오시면 가이드는 책임집니다ㅎㅎ 두분이 놀러오셔두 되여ㅋ

사촌팔촌까지 저희 가족 가이드는 다 해봤고 친구의 형까지 했어요ㅋ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