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채영이 엄지발가락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유채영은 지난 11일 오후 모 프로그램 촬영 중 엄지발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13일 유채영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촬영 중 엄지발가락뼈가 부러졌다"며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약 한 달간 깁스를 해야 한다"며 "다만 예정된 스케줄은 약속인 만큼 목발을 짚고 소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만난 유채영은 목발을 짚은 채 라디오 출연을 위해 힘겹게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방금 전에 기사를 보고 놀라서 옮겨봅니다.
한 달간이나 힘드셔서 어떡해요...
그 와중에도 일정을 소화하신다니 걱정입니다.
힘내시고 어여 회복되시길 소원합니다.
울 채영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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