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극장에서 알바하고 있을때,
지금의 남편분과 함께 손 꼭 잡으시고
영화 보러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두분 잘 어울리시고,
유채영님도 너무나 아름다우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TV에서 활달하신 모습과 달리,
차분하시고 미소가 아름다우셨던게 기억 납니다.
그 웃음,
TV에서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기적은 반드시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좋은 음악 들려주신 유채영님께
반드시 기적이 있을거라고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6년 전, 극장에서 직접 마주쳤던 그 때를 기억하며,
다시 보고 싶습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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