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옛날에 절 웃게 만들었던 영상들 보고 있는데 다시 봐도 웃긴데 다 웃고나니까.. 눈물이 나네요
이제 두번다시 볼 수 없는건가요
너무 미안해요.. 그동안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 팬클럽 생겼다고 그렇게 좋아하셨었는데 하나둘 떨어지는 회원들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이제와서 이런 글이 무슨 소용일까요.. 이제 누나는 이 글을 읽을수도 없는것을
아.... 어떻게 하면 좋죠 이 공허한 마음을..... 정말 미안해요 미안해요..
제가 죽는 그날까지 절대 잊지 않을게요.. 저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셨던 항상 유쾌한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던 누나를요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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