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나가 정말 말괄량이 삐삐처럼 명랑하고 밝게 지내고 있을거란 상상이요.
전 아쉽게도,, 누나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누나를 잘알 수 있었어요.
누나의 마음이 보였거든요.
그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배려,,동심이요.
전 그런 사람들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누나가 더 좋았어요. :)
이땅에 누나같은 사람 ,,찾기 정말 힘들거든요.
천국에서 맘껏,,날아다니시고,,
노래도 하시고,,모험도 하시고,,
행복하시다고 믿을래요.
고마워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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