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기 전에 가입해서 활동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돌아가시고나서야 이렇게 가입하게 되네요..
그곳은 좀 편안하신지.. 병마와 싸우신줄 모르고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게되었네요, 항상 웃음주시고 유쾌하신분이라고 기억하고있는데 가디스라는 팬카페생기고 기뻐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여리신분인지 뒤늦게나마 알게됬어요
비록 고인이 된후에야 이렇게 팬카페에 가입해서 글을 남기지만 하늘나라에서 이글 보시고 회원수보시고 웃을날이 많으시길..
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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