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모를 예능에서 처음봤어요
같이 티비보던 엄마는 늘 그러시더라구요
유채영 참 예쁘다고 엄마 젊었을때 어떤 여자가 쿨이란 그룹으로 나왔는데
머리를 빡빡 깎았는데도 밤톨같고 참 예뻐서 요정같았다고 늘 그러셨어요
요정같이 예쁘면서 그 누구보다 한몸 던져서 시청자들에게 웃음 눈물 감동을 주던 이모가 참 그리워요
찬란한 그 시절속의 예쁜 이모 모습 절대 잊지 않을게요
아 글쓰는데 왼쪽에서 웃고있는 사진속 이모모습이 정말예뻐서 괜히 눈물나네요
언니 교회 왜갔어요....신이 언니같이 착하고 예쁜사람이 자꾸 교회가니까 예뻐서 먼저 데려가 버렸잖아요..ㅠㅠ
하늘나라에서 이모부 앞으로 힘내시고 잘 살수있게 기도하고 지켜보고 계신거죠?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모부 가셨을때 지금처럼 꽃같이 예쁜모습으로 활짝 웃어주세요
제 마음속에 늘 환하게 빛날 언니 모습 절대 안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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