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채영이 누나...
나 왔어?이제 퇴근하고 막 집에와서 밥맛이 없어서 먹기시러 가지고 컴퓨터 잡고 이렇게 누나한테 안부좀 말하고 싶어 이렇게 컴앞에 않았다..
잘했지..?누나는 역시 이렇게 착한동생 어디 있다고 이렇게 잠꾸러기 가치 꿈나라에 있는거야
빨리 일어나야지 않을거야...
나는 추석연휴에 열심히 다들 가족들과 함께 나는 일하고 왔어....
누난 아직까지 꿈나라에 있는거야...
날씨두 요줌 좋아...
그런데 아침.밤으로 추워...
그런데 누나 있는곳은 어때?~~~
진짜 난 하루도 빠짐없이 채영이 누나가 꿈나라에서 깨어나 있을거라 믿고 나는매일 기달리고 있는데 아직도
캄캄한 무소식 이군아..
이제추석 연휴 끝나고 또 일상생활로 돌아가야되...
누나도 이번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드라면 빨리 일어나서 가치 밝은모습 으로 가치 일상생활로 가치가자...
알았지?맞다 누나 저녁은 드셔나요...
이제는 여름이 아니라 가을날씨다..
막 퇴근하고 오토바이 타고오는데 무지 춥드라...
맞다 그런데 내가 오토바이 주차좀 해놓고 집에갈려고 하는데 길가는 사람들께서 누나 이야기 마니하던데
유채영씨가 불쌍하게도 사망했다는데 알고 있냐고 옆사람 한테 물어보는거 있지
그러더니 옆사람이 하는말:당근이 알지
그카페도 생기지 않았는데 벌써 많은회원도 왔다갔다 하는데 아냐고 물어보는거 있지
그래서 누나 내가그래다?저기요 아저씨 이번에 제가 유채영누나 홈페이지 우등회원 되다고 말했다
잘했지..
그러더니 그사람들 께서 이덩상 마니 경려 해주는거 있지..
경려을 해주는데 내가 얼마나 기쁘던지..
경겨을 받고 누나에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누나는 아직도 꿈나라에 있어서 말은 못해주고 여기서 말하고싶어
그러니깐 누나야 빨리빨리 하루라도 꿈나라에서 께어나서 아니 세상밖을 나와서 누나을 기달리고 있는사람 하고 웃고 놀자
알았지?누나가 이렇게 동생이 정말얼마나 보고 싶은지 알어...
아무튼 누나 마지막으로 사랑해~~~
내가 자주자주 올거니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방겨줄거지..
그럼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