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지내던 곳이 파주와 영 거리가 있어서 결국 파주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이모 너무 죄송해요.
한국 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나니까 또 이모 생각나고 그러네요
예전에 이모랑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을 때 팬이라고 그랬을 때 활짝 웃어주셨던 생각이 아직도 나요.
청담동이었는데. 면접보러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화이팅~~ 이러면서 웃어주셔서... 그 웃음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음에 한국 가면 꼭 파주에 들를께요
제가 사는 곳 멀리서나마 보시라고 엽서도 다 싸갔는데 결국 파주에 못가서 너무 슬프고 그래요.
언니 그곳에선 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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