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모가 너무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와서 편질 남겨요, 이모!
이모, 거기선 잘지내고 계시죠?
처음 카페 생길 때 제가 대학생이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 저는 대학졸업도 하고, 취업을 했다가 퇴사도 하고.....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건지. 근데 이모가 계속 보고 싶은 걸 보면 이모는 정말 좋은 분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보고 싶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어요....
아 그리고 이모, 저는 요새 이직 준비하면서 포기했던 분야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ㅎㅎ 후회하기 싫어서 한번 해보려고요.
이모에게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기 위해!
열공해서 꼭 이모에게 자랑스러운 팬이 될게요!
이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번 한 주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 저는 이만 가볼게요! 다시 만나요~ 이모,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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