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영원한 연예인
그 때 쯤에는 제가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어요.
전 항상 쉬는시간만 되면 교실 앞 컴퓨터에서 노래도 틀고 영상도 보고 그런 학생이였어요.
제가 그 당시 채영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좋아라는 곡을 틀고 친구들과 춤을 추기도하고 유튜브에 있는 채영누나의 영상,노래들을 보여주고 들려주며 너무 좋다 너무 재밌다라고 말해주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그 날 누나의 소식을 접했을 때
짧은 시간이지만 한 달동안 우울함에 빠져 있기도 했어요. 너무 충격이였죠. 제가 평소 좋아하던 사람을 이제 볼 수 없다는게,, 그래서 아직까지도 제 플레이리스트 첫번째는 누나의 곡들이에요. 언제들어도 신이나고 이유는 모르지만 괜히 위로가 되고,,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앞으로도 누나를 기억하면서 살아볼게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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