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유칼립투스]

집에서 색즉시공 보다가 언니생각나서
카페 들렀어요.
색즉시공이 19년 전 영화인데
시간 빠르네요~
고등학교때 봤던 영화인데..
저도 이제 불혹이네요..
영화에서 변함없이 젊은 언니의 모습을 보니
뭉클하더라구요.
신랑님두 가끔 오셔서 글남기시던데...
체인지에서 발레복입구 이루 노래에
감동 프로포즈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늘 밝고 착한 언니모습 기억합니다.
선한이미지로 재밌고 착했던 유.채.영 언니~
하늘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