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이모에게

아름다운 채영언니

작성자199407|작성시간23.10.04|조회수823 목록 댓글 0

제가 유일하게 94년부터 좋아한 연예인. .

전 팬커페는 가입해 본적이 없어요

그저 기사 찾아 보고 영상보고 사진보고 했죠

 

이런말 하면 욕 할지도 모르지만 얘기할게요

94년 7월 언니가 쿨로 데뷔하고 부터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언니가 더 예쁘죠 말도안되죠

닮았다는 얘기가 참 좋았어요

성격도 닮았다는데 언니 성격을 방송에서만 보고

어떻게 다 안다고. . 유쾌하고 성격좋고 안티가없을만큼

인성좋고. .언니는 사실 정말 여리고 여성스럽고

착해서 남 생각하고 배려하고 손해보는 천사같은

사람일텐데요

언니가 닮았다는 연예인들도 저도 닮았다고 들었죠

이름도 비슷하고. . 혹시 말괄량이삐삐가 언니 별명이에요? 어릴적 제 별명이라고 엄마가 말해주셨죠

얘기하다고니 제가 쓸데없는 얘길 주저리주저리하네요

언니에게 친근감을 느껴서 계속 얘기하나봐요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뻐서.춤잘춰서.멋있어서.착해서?그 무엇보다도 순수해서예요

두분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 아름다운 부부세요

영원한 채영님의 사랑 주환님 

항상 언니가 지켜봐 주고 있고 지켜줄거예요

그 예쁘고 환한 미소와 밝은 목소리로요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너무나 그립고요

오늘 비가 갑자기 많이왔어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