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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모에게

아름다운 채영언니

작성자199407|작성시간23.10.04|조회수375 목록 댓글 0

제가 유일하게 94년부터 좋아한 연예인. .

전 팬커페는 가입해 본적이 없어요

그저 기사 찾아 보고 영상보고 사진보고 했죠

 

이런말 하면 욕 할지도 모르지만 얘기할게요

94년 7월 언니가 쿨로 데뷔하고 부터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언니가 더 예쁘죠 말도안되죠

닮았다는 얘기가 참 좋았어요

성격도 닮았다는데 언니 성격을 방송에서만 보고

어떻게 다 안다고. . 유쾌하고 성격좋고 안티가없을만큼

인성좋고. .언니는 사실 정말 여리고 여성스럽고

착해서 남 생각하고 배려하고 손해보는 천사같은

사람일텐데요

언니가 닮았다는 연예인들도 저도 닮았다고 들었죠

이름도 비슷하고. . 혹시 말괄량이삐삐가 언니 별명이에요? 어릴적 제 별명이라고 엄마가 말해주셨죠

얘기하다고니 제가 쓸데없는 얘길 주저리주저리하네요

언니에게 친근감을 느껴서 계속 얘기하나봐요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뻐서.춤잘춰서.멋있어서.착해서?그 무엇보다도 순수해서예요

두분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 아름다운 부부세요

영원한 채영님의 사랑 주환님 

항상 언니가 지켜봐 주고 있고 지켜줄거예요

그 예쁘고 환한 미소와 밝은 목소리로요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너무나 그립고요

오늘 비가 갑자기 많이왔어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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