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라고 했나요
사람은 늙어 가는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은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은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바늘 한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에 있는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것을 두렵게 하는것이 있다.
쓰고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 좋은 글 -
사람은 다 꽃이야요 ㅎㅎ
나이를 먹든 적든 간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다 말이지
오죽했으면
관허스님도 이런 말을 했을까요^^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관허스님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밤이면
한권의 시집을 들고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 내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그대라고 불러다오.
가끔은 소주 한잔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이지만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 거리는
가슴이 아름다운
중년의 사람이고 싶다.
아직은
부드러운 누군가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이
세월의 강을 소리없이 건너고 있지만
꽃잎 같은 입술이 달싹이면
사루비아 향기가 쏟아지는 나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이젠 사랑받으며 살고싶은
사람이고 싶다~^^
사람은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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