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겨울의 입술 작성자동성이|작성시간16.02.02|조회수159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겨울의 입술 / 김 종구 회초리 같은 겨울의 입술에도 아주 부드러운 속삭임이 있다 들리는 듯 들리지 않는 듯 밤새, 소곤대는 거짓 하나 없는 말소리들 온 세상을 용서하고도 남는다 이른 아침 새의 발자국 몇 찍혀있다 뚝 끊어진 그 자리 화살표 방향으로 날아가면 그의 입술 만날 수 있을까 성급한 걸음으로 말을 건네지 말자 새의 깃털 아래 숨겨온 은밀한 그의 속삭임에 푸르디푸른 알이 부화하고 있다 ♡소스보기♡ <CENTER><BR><BR><BR> <TABLE> <TBODY> <TR> <TD><EMBED style="WIDTH: 700px; HEIGHT: 64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82.uf.daum.net/media/2348CF4B5696388F20A2BC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600px; LEFT: -200px"> <DIV style="Z-INDEX: 6; POSITION: absolute; WIDTH: 200px; HEIGHT: 311px; TOP: -10px; LEFT: -480px"> <DIV style="Z-INDEX: 1000; POSITION: absolute; MARGIN: 5px 0px; WIDTH: 290px; HEIGHT: 370px; LEFT: 750px" id=layer1><PRE><SPAN style="LINE-HEIGHT: 19px" id=style> <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white face=갈잎> <B> 겨울의 입술 </B> / 김 종구 회초리 같은 겨울의 입술에도 아주 부드러운 속삭임이 있다 들리는 듯 들리지 않는 듯 밤새, 소곤대는 거짓 하나 없는 말소리들 온 세상을 용서하고도 남는다 이른 아침 새의 발자국 몇 찍혀있다 뚝 끊어진 그 자리 화살표 방향으로 날아가면 그의 입술 만날 수 있을까 성급한 걸음으로 말을 건네지 말자 새의 깃털 아래 숨겨온 은밀한 그의 속삭임에 푸르디푸른 알이 부화하고 있다 <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br>A:hover { text-decoration: none; } @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0VFNkZ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U2NTU4MDYvMC8wLmV3Zg==&filename=0.ewf');};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갈잎; font-size=10pt; }</STYLE></P></PRE></DIV></FONT></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호천사 | 작성시간 16.02.29 마지막 함박눈 같으네요고와서 담아 갑니다.좋은 음악과 함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