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漁場 (북녘의어장)
詞：新條カオル 曲：櫻田誠一 歌：北島三郞 번역 : 화산
いのちぬくめて よいながら
목숨을 덥히고 취하면서
さけをまわしのむ
술을 돌려마시네
あすのかせぎを ゆめにみて
내일벌이를 꿈꾸면서
はらにさらしまく
배에다 무명띄감는
うみのおとこにゃヨ
바다의 사나이에겐
こおるなみしぶき
얼어붙는 물보라
きたのりょうばはヨ
북해의 어장은
おとこのしごとばサ
사나이의 일터야
沖は 魔物だ 吠えながら
바다는 마물이야 짖으면서
牙をむいてくる
송곳이를 드러내고 달려들어
風にさらした 右腕の
바람에 그을은 오른팔의
傷は 守り 札
상처는 부적이야
海の 男にゃ ヨ 雪が 卷いて 飛ぶ
바다의 사나이에겐 눈이 휘감고 날아
北の 漁場は ヨ 男の 遊び 場 サ
북녘 어장은 사나이의 놀음터야
ぜにのおもさを かぞえても
돈의 무게를 헤아려봐도
かえるあてない
돌아갈 기약없어
にひゃくかいりを ぎりぎりに
이백마일을 가득하게
あみをかけてゆく
그물을 쳐가는
うみのおとこにゃヨ
바다의 사나이에겐
なみがはなになる
노도가 꽃이되네
きたのりょうばはヨ
북해의 어장은
おとこのしにばしょサ
사나이의 죽음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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