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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川さゆり

沈丁花 - 石川さゆり

작성자유덕인|작성시간08.06.23|조회수252 목록 댓글 1

    *沈丁花 - 石川さゆり**韓譯 masshiro님*


作詞 東海林良  作曲 大野克夫  

降りしきる 雨の吐息に濡れて傾く 沈丁花 
끊임없이 내리 퍼붓는  비의 한숨에 젖어서 한쪽으로 기운 천리향

許されぬ あの人とふたり忍び歩く坂道 
용서받을 수 없는 그 사람과 둘이서 몰래 걷는 언덕길 

思い切れない 人だから 思い切れない 恋だから 
단념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단념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ひたむきに 燃える心 ふたりでいても なぜか淋しい 
일편단심 타오르는 마음둘이서 함께 있어도 언제나 왠지 외로운

夜明けの裏通り 
새벽의 뒷골목


 
港まで つづく舗道に 白くこぼれる 沈丁花 
항구까지 이어지는 포장도로에 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천리향

こんなこと していたら駄目と熱い胸を抱いてる 
이러면 안된다며  뜨거운 가슴을 끌어안아요

忘れられない 人だから忘れられない 恋だから  
잊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なおさらに つのる心 雨が止んだら 春の風吹く
더 한층 뜨거워지는 마음 비가 그치고 나면 봄바람 부는

夜明けの裏通り 
새벽의 뒷골목



 
終りかけてる 人だから 終りかけてる 恋だから 
종말이 가까워오는  사람이기에 종말이 가까워오는  사랑이기에

ひとときに 賭ける心 雲の切れ間に 陽ざしが見える 
한 때에나마 거는 마음 구름 사이로 햇살이 보이는

夜明けの裏通り
새벽의 뒷골목

**천리향의 전설

옛날 어느 스님이 봄 기운에 취해 깜박 잠이 들었다가

향기에 이끌려 발견한 꽃나무 하나

그 깊고 그윽한 향기가 도무지 이승의 꽃 같지가 않았다.

스님은 잠결에 발견한 향기로운 나무 라는 뜻으로 

`수향(睡香)`이라고 이 꽃나무에 이름을 붙였다가

 `상서로운 향기`라는 뜻의 `서향(瑞香)`으로 이름을 고쳐 불렀다 한다.

 천리향의 꽃말은 '꿈속의 (달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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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竹堂 | 작성시간 08.07.10 유덕인님 잠결에 만난 향기로운 꽃 천리향 이승에도 피어 모든사람이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睡香,瑞香의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노레로 대신하였습니다, 선생님 시원한 여름으로 보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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