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黑地に白く 染めぬいた
つばさをひろげた 鷗の繪
翔んで行きたい 行かれない
私の心と 笑うひと
鷗という名の小さな酒場
窓をあけたら海
北の海 海 海
2.
海鳴りだけが空オケで
歌えば悲しい歌になる
とてもあなたは この町で
くらせはしないと 笑うひと
鷗という名の小さな酒場
窓をあけたら海
北の海 海 海
3.
昔の男と思うから
言葉も何だか つまりがち
只の男と女なら
氣樂にのめると 笑うひと
鷗という名の小さな酒場
窓をあけたら海
北の海 海 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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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검은바탕에 하얗게 물들인
날개를 활짝 편 갈매기 그림
날아 가고싶어 그러지 못해
내 마음이라고 웃는 사람
갈매기란 이름의 조그마한 술집
창문을 열면 바다
북녘의 바다 바다 바다
二.
해조음 만을 가라오께로
노래하면 슬픈 노래가 돼
아무래도 당신은 이 거리에선
살수는 없을거라고 웃는 사람
갈매기란 이름의 조그마한 술집
창문을 열면 바다
북녘의 바다 바다 바다
三.
옛날 사내라고 생각 하니까
말도 왠지 자꾸 막혀
그냥 남자와 여자라면
맘편케 마실수 있다고 웃는 사람
갈매기란 이름의 조그마한 술집
창문을 열면 바다
북녘의 바다 바다 바다
편집:유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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