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曲川 作詞:山口洋子 作曲:猪俣公章 한글토,韓訳 : chkms
唄 - 五木ひろ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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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낭아레니 하나 비라오 水の 流れに 花 びらを 흐르는 강물에 꽃잎 하나를
솟토 우카베테 나이타 히토 そっと 浮かべて 泣いた ひと 살며시 띄우며 눈물짓던 사람
와스레나 구사니 카에라누 코이요 忘れな 草に *かえらぬ 恋よ 물망초 만들어놓고 가버린 사랑아
오모이 다사세루 *<시나노>노 타비요 想い 出させる *信濃の 旅よ 생각이 나게하는 *<시나노>의 旅路여
* かえらぬ = 이 노래 1절 내용으로 보아 이 말을 <죽었다>는 뜻으로 쓴 말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에서 <돌아가시다>와 같은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원래 왔던곳(북극성)으로 되돌아 간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다고 생각 하는가 봅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좀 다른것 같습니다.
* 信濃 = (1) 信濃国, 현재 長野県全域을 부르는 地域名. (2) 信濃川(시나노가와)江 이름의 줄임말로 쓰이기도 함. (이 江 発源地(標高 2,475m) 長野県에서 長野盆地를 거쳐, 新潟県으로 흘러들어오기 전까지는 千曲川(치쿠마가와)로 불려지다가 이 江이 新潟県으로 들어와서 부터는 그 이름이 <信濃川>로 이름이 바뀌게 되며, 또 이 江은 일본에서 제일 긴 江 임).
新潟市街を流れる信濃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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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와 이즈코카 우키 쿠모니 明日は いずこか 浮き 雲に 내일은 어디멘가 뜬 구름아
케무리 타나비쿠 *아사마야마 煙り たなびく *浅間山 연기가 나뿌끼는 *<아사노>산
요베바 하루카니 미야코와 토오쿠 呼べど はるかに 都は 遠く 불러도 가마득히 서울은 멀고
아키노 카제타쓰 스스키노 미치요 秋の 風立つ すすきの 径よ 가 을 바람이 이는 갈대밭 길이여
* 浅間山 = 長野県 北佐久郡 軽井沢町와 群馬県의 경계에 位置한 標高 2,568m 의 複合活火山.
北側上空から望む浅間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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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 타도레바 쿠사 부에노 一人 たどれば 草 笛の 혼자 길따라 가노라면 풀피리 부는
네이로 카나시키 *치쿠마가와 音いろ 哀しき *千曲川 소리도 슬픈 *<치쿠마>강
요세루 사자나미 쿠레유쿠 키시니 よせる さざ波 くれゆく 岸に 밀려오는 잔물결 저무러가는 강가에
사토노 히 토모루 시나노노 타비요 里の 灯 ともる 信濃の 旅路よ 마을의 등불 켜지는 <시나노>의 旅路여
* 千曲川 = 信濃川 江이 発源地인 長野県에서 新潟県으로 흘러 들어오기 前까지의 불려지는 江 이름. 新潟県으로 들어와서는 江 이름이 信濃川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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