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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もず唱平 作曲 : 岡千秋 韓譯 : 화산 님
(男) 카와치 모멘노 노렌노 카도오
河內 木綿の 暖簾の 角を
고-찌무명의 포렴 자락을
카타키 미타이니 니기리시메
仇 みたいに 握りしめ
원수처럼 꽉 쥐고서
카타오 후루와세 나제 세오 무케루
肩を ふるわせ なぜ 背を 向ける
어깨를 떨면서 왜 등을 돌려
(女) 모토노 타닌니 모도로야난테
もとの 他人に 戾ろやなんて
본디의 남남으로 되돌아가자라곤
이완토 이테야 이완토 이테야
言わんと いてや 言わんと いてや
그런말 하지도마 그런말 말라고
나카산 토이테
泣かさん といて
울리지 말라고
台詞
(女) 도코조니 에에오토코 옷타라 잇쇼니 낫테쿠레
どこぞに 好え男 おったら一緖になってくれ!!
"어디엔가 좋은남자 있으면 같이 살아"
아호우쿠사 손나 오토코한가 이핫타라,
阿保臭さ。そんな 男はんが いはったら、
바보같이. 그런 남자가 있으면
토우니 솟치니 잇테마스.
とうに そっちに 行ってます。
벌-써 거기에 가 있다고요
아우타가 인가노 우치토 안타,
逢うたが 因果の うちと あんた
만난게 숙명 이라고 당신
이쿠토코 마데 유카나, 시야아 나이야 나이노
行くとこ まで 行かな、しゃあ ないや ないの
가는데 까지 가잖으면 어쩔수 없어요
(男) 소우카. 소라 키가 라쿠야
そうか。そら 氣が 樂や
그래? 그럼 맘편해
카쿠고시테 쓰이테키테 쿠레루카?
覺悟して ついてきて くれるか？
각오 하고 따라와 줄거야?
오오키니...
おおきに…。
고마워...
(女) 기리니 소무이테 카케다스 마치니
義理に 背いて 驅け出す 巷に
의리를 배반하고 달려가는 항간에
엔료 시이시이 마우 코유키
遠慮 しいしい 舞う小雪
조심 조심 흩날리는 가랑눈
마루데 후타리노 미노우에 미타이
まるで 二人の 身の上 みたい
마치 두사람의 신세 같아
(男) 오쿠레 가치데모 하나사쿠 하루가
遲れ 勝ちでも 花さく 春が
늦으막 일지라도 꽃피는 봄이
킷토 쿠루카라 킷토 쿠루카라
きっと 來るから きっと 來るから
반드시 올거니까 꼭 올거니까
마토우야나이카
待とうやないか
기다리자구
台詞
(男)모우 난니모 이완.쓰레 소우테 잇쇼우 쓰마란
もう 何も いわん。つれ そうて 一生 詰まらん
이제 아무말 안할게 같이 살면서 평생 쓸모없는
코고우토쿠리 미타이니 이와레타라칵코 와루이시나.
五合 德利 みたいに 言われたら、かっこ 惡いしな
5홉 술병 같단 말 들으면 꼴 사나우니까 말이야
마, 세이제이 키바라시테 모라이맛세.
ま、せいぜい きばらして 貰いまっせ。
마. 개운하게 기분 풀고 얻어 줄게
(女) 아아, 우레시이 콧챠. 아테니시테 아테니나란
あぁうれしい こっちゃ,あてにして あてにならん
아아. 좋아요 의지할래야 의지할수 없는
오히토야사카이니,오우키이유메민요우니시테,쓰이테
お人やさかいに,大きい 夢みんようにして、ついて
사람인데, 커다란 꿈 안꾸고, 따라
이카시테 모라이마스. 나아, 안타.
行かして 貰います。なァ、あんた。
갈거에요. 네, 여보.
(男) 넨네코로이치 "텐마노이치" 가
ねんねころいち “天滿の市”が
넨네 고로이찌 "덴만의 장" 이
(女) 미노모 사와가스 나사케부네
水面 騷がす なさけ船
수면 떠들썩한 인정의 배
(男) 요이니 마기레테 도코마데 유캬루
宵に まぎれて 何處まで 行きゃる
어둠을 틈타 어디까지 가는거야
(女) 안타 타요랴
あんた 賴りゃ
당신 을 의지하면
(男) 오마에가 타요리
お前が 賴り
너를 의지 해
(男女) 시누모 이키루모 사누모 이키루모
死ぬも 生きるも 死ぬも 生きるも
죽으나 사나 죽으나 사나
코노사키 후타리
この先 ふたり
앞으로는 둘이서
* (ねんねころいち -> 奈良縣의 자장가)
せめて 一言 あるだけで
하다 못해 한 마디 있는것 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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