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ああ新撰組 작성자柳 덕인|작성시간07.05.08|조회수551 목록 댓글 5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12.三橋美智也/.ああ新撰組 作詞:横井 弘 作曲:中野忠晴 번역:masshiro 1 加茂の河原に千鳥が騒ぐ 카모의 넓은 강변에 물떼새가 우짖네 またも血の雨 涙雨 또 다시 피의 비 눈물의 비 武士という名に 生命(いのち)をかけて 무사라는 이름에 생명을 걸고 新撰組は 今日も行く 신센구미는 오늘도 가네 2 恋も情けも 矢弾(やだま)に捨てて 사랑도 정도 화살과 탄알에 버리고 軍(いくさ)かさねる 鳥羽(とば)伏見(ふしみ) 전쟁은 되풀이 되네 토바 후시미 ともに白刃(しらは)を 淋しくかざし 팔찌에 뺀 칼을 쓸쓸하게 갖다대네 新撰組は 月に泣く 신센구미는 달빛 아래 운다 3 菊の香りに 葵が枯れる 국화 향기 퍼지는데 접시꽃은 시드누나 枯れて散る散る 風の中 시들어 흩날리네 바람 속으로 変わる時世(じせい)に 背中を向けて 세상은 달라지건만 거슬러 맞서서 新撰組よ 何処(どこ)へゆく 신센구미여 어디로 가는가 ※とも - 활을 쏠 때 왼팔에 대는 가죽으로 된 물건, 신센구미 (新撰組) 막부말 江戶(동경)에 나타난 미국함대에 의한 일본의 개항으로 시작하여 좌막파와 유신파의 대두 등 일본은 일순간에 혼란에 빠지게 된다. 특히 좌막파와 유신파가 대립하고 있던 교토에는 수많은 탈번무사들이 사흘이 멀다하고 살인을 자행하여 교토의 분위기는 날로 뒤숭숭해져 간다. 이에 京都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낭사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당시 江戶에서 죽도검술보다는 실전검술을 중시하던 검술도장 시위관(試衛館)을 운영하던 천연이심류의 곤도 이사미(近藤勇), 히지카타 도시조,(土方歲三), 오키타 소오시(沖田總司), 이노우에 겐자부로 (井上源三郞) 등의 무사들이 교토로 상경, 초대국장을 세리자와 카모(芹澤鴨;) (나중에 新撰組 대원들에게 참살당함)로 하여 1963년 미부(壬生)라는 마을에서 新撰組를 결성하었다.(이것이 新撰組의 별명 미부로(壬生狼)의 기원) 톱니무늬의 하오리를 입고 성(誠)이란 글자가 씌어진 깃발을 내세운 이들은 막부 말의 최강의 검객집단이었다. 국장 곤도 이사미(近藤勇),를 중심으로 하여 부장 히지카타 도시조,(土方歲三), 그리고 10번까지의 행동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케다야(池田屋)사건에서도 보여지듯이 新撰組의 정치적 성향은 어디까지나 구체제를 신봉하는 우익 좌막파로 교토에서 유신지사들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등 1868년까지 막부말의 교토를 누비며 살벌한 활동을 계속하였다. 도바 후시미 전투에서 막부군이 패하자 북상, 마지막 하코다테 전투까지 끝까지 유신에 저항하다가 비장하게 사라져간 집단이다. 자료출처:yahoo지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