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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橋美智也

Re: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작성자화산|작성시간07.08.04|조회수194 목록 댓글 0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歌 手 : 三橋美智也

指をまるめて のぞいたら 默ってみんな 泣いている
손가락을 말아 들여다 보니 말없이 모두 울고 있어

日暮れの空の その向こうさようなら 呼べば遠くで
저녁 하늘의 그 저-쪽 안녕 부르면 멀리서

さようなら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안녕 댕기머리와 꽃과 지장보살과


あれから三年 もう三月 變わらず今も あのままで
그로부터 삼년 또 석달 변함없이 지금도 그때 그대로

空見て立って いるのやら さようなら 耳をすませば
하늘보고 서서 있을런지 안녕 귀를 기울이면

さようなら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안녕 댕기머리와 꽃과 지장보살과


なんにもいわずに 手を上げて 爪立ちながら 見てたっけ
아무말도 않고 손을 들고 발돋움을 하며 보고 있었어

思いはめぐる あかね空 さようなら 呼べばどこかで
추억은 맴돌아 자주빛 하늘 안녕 부르면 어디선가

さようなら おさげと花と地藏さんと
안녕 댕기머리와 꽃과 지장보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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