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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お さ ら ば 東 京/三橋美智也

작성자유덕인| 작성시간07.05.06| 조회수275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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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뱃고동 작성시간18.06.12 도쿄 안녕을부르기 시작
    한지 벌써 반백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님의 비음의 목소리가
    내 마음을 흔들때 내 별명
    이 "아바요 도교" 였기에
    지금도 동창회 모임에선
    친구들이 그시절 네가 잘
    불렀던 "아바요 도쿄"를
    불러달라고 박수로 청해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도쿄 안녕을
    불러 주면 앙콜이 쏟아
    집니다.
    모두가 추억이 생각나는가 봅니다.
    앙콜의 답은 역시 임의
    노래 "능금꽃 피는 고향"
    을 들려 주면 동석한 늙은
    친구들 이지만 고교 시절
    에 와 있는 분위기에
    또다시 노래에 흠뻑 빠져
    도쿄여 안녕을 부르면
    노래 소리에 맞춰 박수
    반주로 이어갈 정도로
    취합니다. 추억은 아름
    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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