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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橋美智也

ああ新撰組..한역

작성자유덕인|작성시간07.02.26|조회수248 목록 댓글 0



    ああ新撰組 - 三橋美智也 作詞:横井 弘 作曲:中野忠晴 1  加茂の河原に千鳥が騒ぐ 카모의 넓은 강변에 물떼새가 우짖네   またも血の雨 涙雨 또 다시 피의 비 눈물의 비   武士という名に 生命(いのち)をかけて 무사라는 이름에 생명을 걸고   新撰組は 今日も行く 신센구미는 오늘도 가네 2  恋も情けも 矢弾(やだま)に捨てて 사랑도 정도 화살과 탄알에 버리고   軍(いくさ)かさねる 鳥羽(とば)伏見(ふしみ) 전쟁은 되풀이 되네 토바 후시미   ともに白刃(しらは)を 淋しくかざし 팔찌에 뺀 칼을 쓸쓸하게 갖다대네   新撰組は 月に泣く 신센구미는 달빛 아래 운다 3  菊の香りに 葵が枯れる 국화 향기 퍼지는데 접시꽃은 시드누나   枯れて散る散る 風の中 시들어 흩날리네 바람 속으로   変わる時世(じせい)に 背中を向けて 세상은 달라지건만 거슬러 맞서서   新撰組よ 何処(どこ)へゆく 신센구미여 어디로 가는가 **とも - 활을 쏠 때 왼팔에 대는 가죽으로 된 물건, 팔찌 국화는 덴노 가문, 아오이(접시꽃)는 도쿠가와 가문의 무늬꽃 신센구미(新撰組) 라고 하면, 19세기 중반 일본역사에서 흔히 막말 (막부의 말기, 대략 1853~1868)기 한때에 일본사회를 깜짝깜짝 놀래킨 조직입니다. 현대 일본에서도, 구미(くみ=組)라고 하면, 회사의 이름이나 심지어 조직폭력단의 이름 등에까지 폭넓게 붙여지는 '집단' 내지는 '조직'이라는 뜻입니다. 초중고에서도 예컨대 2학년3반이라면 二年三組(にねんさんくみ)라고 합니다. 결과적인 이야기이지만, 기울어 가는 (도쿠가와)막부의 마지낙 절규, 발악의 소치로서, 막부에 공인된 테러집단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게 신센구미! 그 무사도적 자세를 感傷的으로 동경하는 요즘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cafe.daum.net/Jacobang의 사스라이님 글

     

    해설과 가사번역:masshir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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