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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村美律子

Re:瞼の母

작성자화산|작성시간07.09.08|조회수297 목록 댓글 0
瞼の母

原作 :長谷川伸 作詞 : 坂口ふみえ 作曲 : 澤しげと 唄 : 中村美律子 번역 : 화산

一、
軒下三寸 借りうけまして
처마밑 세치 빌리고서

申し上げます おっ母さん
말씀 드립니다 엄마요

たった一言 忠太郞と
단한마디 쥬-따로-라고

呼んでくだせぇ 呼んでくだせぇ たのみやす
불러 주세요 불러 주세요 부탁 합니다


(セリフ)
おかみさん、今何とか言いなすったね
아줌마 지금 뭐라 말했지요?

親子の名のりが したかったら
모자의 신분을 밝히고 싶으면

堅氣の姿で尋ねて來いと言いなすったが
건실한 모습으로 찾아오라고 말 했지만

笑わしちゃいけねぇぜ 親にはぐれた子雀が
웃기지 말아요 어미를 잃은 참새새끼가

ぐれたを叱るは 無理な話しよ
빗나갔다고 꾸중하는건 무리한 얘기에요

愚痴じゃねぇ 未練じゃねぇ
푸념이 아냐요 미련이 아냐요


おかみさん 俺の言うことを よく聞きなせぇ
아줌마 내가 하는말 잘 들어요

尋ね 尋ねた母親に segareと呼んで もらえぬような
찾고 찾아온 엄마한테 아들이라고 못불리울 이런

こんなやくざに 誰がしたんでぇ
건달로 누가 만들었나요


二、
世間のuwasaが kiになるならば
세상의 소문이 신경쓰이면

こんなやくざを なぜ生んだ
이런 건달을 왜 낳았어

つれのうござんす おっ母さん
매정합니다 엄마요

月も雲間で 月も雲間で もらい泣き
달도 구름사이 달도 구름사이에서 덩달아 우네


(セリフ)
何を言ってやんでぇ 何が今更、忠太郞だ 何がsegareでぇ
뭘 짓거리는거야 뭐가 새삼스레 쥬따로-야 뭐가 아들이야?

俺にゃおっ母は、いねぇんでぇ
나에겐 엄마는 없는거야

おっ母さんは、俺の心の底に居るんだ
엄마는 내가슴속에 있다고

上と下との瞼を合わせりゃ 逢わねぇ昔の
위아래 눈꺼풀을 닫으면 만나지 않은 옛날의

やさしい おっ母の面影が浮かんでくらぁ
다정스런 엄마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逢いたくなったら
보고싶어지면

逢いたくなったら 俺ァ瞼をつむるんだ
보고싶어지면 난 눈을 감는거야


三、
逢わなきゃよかった 泣かずにすんだ
안봤으면 좋았어 안울고도 됐어

これが浮世と いうものか
이것이 뜬세상이라 말하는건가

水熊橫丁は 遠燈り
미스구마 골목은 등불 멀어지고

縞の合羽に 縞の合羽に 雪が散る
무늬 비옷에 무늬 비옷에 눈이 날리네

おっ母さん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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