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나가이 (フランク永井, 본명 永井淸人, 1932년~)
1957년 소고백화점 도쿄점이 오픈하며, 캠페인 송으로 사용한 유라쿠초에서 만납시다(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가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프랑크 나가이로 인하여 일본에서 저음 붐을 야기해, 1961년 [君戀し]로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한 바 있다.
1985년 동경 메구로구 자택에서 목을 메 자살을 시도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목숨은 건졌지만, 아직까지도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1960년말 일본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첫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세계적인 매혹의 저음을 뽐내던 나가이도 내한공연 땐 일본 대중문화가 금지되던 시절이라 대부분 팝송을 부르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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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감바루 작성시간 10.02.0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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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름할배 작성시간 12.07.15 후랑크 나가이상~~ 매혹적인 저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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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폴뉴만 작성시간 13.11.29 한국계가수로서 매혹의 저음가수로 인기가 대단했던 フランク永井는 자살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2008년 10월27일 76세를 일기로 결국 폐염으로 사망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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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라스 작성시간 24.01.04 가장 좋아하는 음색을 가진 가수. 너무 아깝게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