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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夜行路/美空ひばり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弦哲也
“おまえがいるから 耐えられる” 그대가 있으니까 견딜 수 있어
“あなたいるから 生きられる” 당신이 계시니까 살 수 있어요
俺もおまえも この世じゃひとり 나나 그대나 이 세상에선 혼자야
つらい涙を 一つに寄せりゃ 쓰라린 눈물을 하나로 합하면
暗い夜道に 灯がともる 어두운 밤길에 등불이 켜저
“離しちゃいけない この指を” 놓으면 안돼 이 손가락을
“どこへ行くのも 一緒です” 어디를 가거나 함께예요
俺もおまえも この世じゃひとり 나나 그대나 이 세상에선 혼자야
わるい日ばかり つづきはしない 나쁜 날뿐만이 계속되진 않아
笑顔かさねて 明日を待つ 웃는 얼굴 마주해 내일을 기다리네
“浮草みたいな ふたりにも” 부평초같은 우리에게도
“夢はあろうさ しあわせの” 꿈은 있겠지요 행복으로의
俺もおまえも この世じゃひとり 나나 그대나 이세상에선 혼자야
夜の嵐に 命をかさね 밤의 폭풍에 목숨을 뭉쳐서
生きてゆこうよ ふたりして 살아가자꾸나 둘이 같이서
가사번역:길벗님
9살 때 데뷔하여 발매곡수 1035곡, 158편의 영화, 89편의 연극의 주연을 맡아 최고의
엔터테이너였던 엔카의 여왕이라 불리우던 한국계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가
1989년 6월 24일. 52세의 한창 나이로 타계하였다. 일본정부는 戰後 절망과 폐허에
헤메이던 일본국민에게 희망과 의욕을, 삶에 즐거움을 더해 주었던 히바리의 공로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에게 여성최초로‘국민명예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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