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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리내 작성시간 11.01.10 요즈음 아봉님의 노래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혹시 渡日하실 작정은 아니시지요? 그럼에도 또한, 새로운 노래스승을 두신것 같지도 않으신데도..반주음을 바꾸셨는지..계속 멋진 노래가 올라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노래..많이 부탁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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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대원 작성시간 11.01.10 나이를먹다보니.숨도차고 목도 갈리고 어거지로 발악하는 모습을 보이는것같어 미안합니다. 동경노래방에서 술마시고부른노래를 녹음해서 올리는것같읍니다.80이넘은 나이에 지금은 일본에가서 관광이외에는 할일이뭐있겠읍니까.봄에는 오랫만에 일본구경을 다녀올까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