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がまた来る 思い出つれて 밤이 또 다시 오네 추억과 함께
おれを泣かせに 足音もなく 나를 울리려 발소리도 없이
なにをいまさら つらくはないが 무엇을 이제 와서 괴롭지는 않지만
旅の灯りが 遠く遠くうるむよ 여행길 등불이 멀리 멀리 눈물로 흐릿해지네
知らぬ他国を 流れながれて 낯선 타향을 흘러 흘러가며
過ぎてゆくのさ 夜風のように 지나가는 거야 밤바람처럼
恋に生きたら 楽しかろうが 사랑하고 살면 즐겁겠지만
どうせ死ぬまで ひとりひとりぼっちさ 어차피 죽을 때까지 혼자고 외톨이인걸
あとをふりむきゃ こころ細いよ 뒤를 돌아보면 어쩐지 마음이 안 놓여
それでなくとも 遙かな旅路 그렇지 않아도 아득히 먼 여로
いつになったら この淋しさが 언제 쯤이나 이 외로움이
消える日があろ 今日も今日も旅ゆく 사라지는 날이 올까 오늘도 오늘도 길을 떠나네
번역 : masshiro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