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の流れに(별의 흐름에)/谷 真酉美 詞:淸水みのる 曲:利根一郞 原歌:菊地章子
1947年 1) 星の流れに 身を占って 유성의 흐름에 신세를 점치고 何處をねぐらの 今日の宿 어디가 둥지일까 오늘밤 잘 곳 荒む心で いるのじゃないが 삭막한 마음으로 있는 건 아니지만 泣けて淚も 枯れ果てた 울어서 눈물도 말라버렸어 こんな女に 誰がした 이러한 여자로 누가 만들었나 2) 煙草ふかして 口笛ふいて 담배를 피우고 휘파람 불고 あてもない夜の さすらいに 의지할 곳도 없는 방황에 人は見返る わが身は細る 사람은 뒤돌아봐 이 몸은 여위네 町の燈影の 侘しさよ 거리의 불빛의 쓸쓸함이여 こんな女に 誰がした 이러한 여자로 누가 만들었나 3) 飢えて今頃 妹はどこに 굶어서 지금 쯤 여동생은 어디에 一目逢いたい お母さん 한번이라도 보고픈 어머니요 ル-ジュ哀しや 唇かめば 루-즈도 슬픈 입술을 깨물면 闇の夜風も 泣いて吹く 어둠의 밤바람도 울면서 부네 こんな女に 誰がした 이러한 여자로 누가 만들었나
1945년 二次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그 2년 뒤인 1947년도에 나온 노래로
당시는 미군폭격에 집이라고는 없었고 거적대기,또는 판자집에서 거지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 때의 비참했던 일본사회상을 묘사한 노래로 거리의 몸 파는 여자가 된 신세를 한탄한 노래이다.
가사번역 및 해설:화산님/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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